더 글로리 촬영지, 바둑공원, 세종, 용화사 등

더 글로리 촬영지, 바둑공원, 세종, 용화사 등

맛집, 카페, 여행국내 여행 그래서 이곳저곳 구경하기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교보문고, 서점인 만큼 책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 교보문고의 혜택이 책을 읽어볼 수 있다는 것이죠. 대략 책이 비닐로 덮여있거나 아니면 그냥 서서 책을 읽어야 하지만 대전도 세종도 두 군대 모두 따로 책을 읽을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하는 책을 가지고 희망하는 자리에 앉아서 시간 제약 없이 천천히 책을 읽다가 올 수 있는 것이죠. 2년 전만 해도 저도 교보문고에서 정말 많은 책들을 읽고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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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세종시 세명시


더 글로리 세종시 세명시

최근 몇 년 드라마 촬영지로 세종시를 배경으로 한 장면들이 많았는데요. 더 글로리의 가상도시인 세명시의 현실 촬영지가 바로 세종시와 청주시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중 더 글로리 촬영지로 일반적인 세종시 촬영지는 문동은송혜교이 출근하는 솔빛초등학교와 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나성동 일대 등이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 더 글로리 외에도 미스터리 드라마 트롤리 촬영지로도 세종시가 무대가 되었는데요. 아직 세종시를 모르는 분이라면 한번쯤 나들이를 다녀와도 좋을 듯합니다.

더 글로리 용화사

더 글로리 용화사주소 충북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565청주시서원구사직동에 위치한 사찰. 시내 도심에 위치해 있는 유명사찰이며, 청주를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입니다. 현재 문화해설과 템플스테이를 운영 중이며 스님과의 차담 혹은 108배를 통한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용화사는 청주시서원구 무심서로 565사직동 무심천변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5학습장비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입니다. 신라선덕여왕 때 은점선사가 처음 지었으며, 조선인조 6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영조 18년1752에 벽담선사가 다시 짓고 용화사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청주 용화사에는 보물 985호 석불상과 나한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나무위키

마지막으로 더 글로리 촬영지 중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용화사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올림피아 자그놀리

84년생의 이탈리아 작가입니다. 뉴욕, 이탈리아 등 전세계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입니다. 명품 브랜드명 디올, 프라다, 펜디 그리고 애플, 스파게티로 저명한 바릴라 등 다수의 저명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디자인을 담당했다. 세종문화회관의 Life is color 는 자그놀리가 아시아에서 하는 첫 전시회다. 미술전시관 입장하여 소개벽부터 알록달록한 글자색에 주변의 어린아그들이 열광했다. 올림피아 자놀리를 보시면 키스 해링의 빛나는 아기가 이 세상에 현신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타마라 쇼신

타마라쇼신은 저명한 그래픽 디자이너, 작가, 파트타임 요리사 등 다방면으로 활약이 돋보이는 인물입니다.

저명한 책으로는 Mumbai New York Scranton 이 있습니다.

전시회를 감상하며

오랜만에 다녀온 예술 전시회에서 여러가지 색감 사용법이 대하여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 보통 색 하면 파스텔 톤이 제일 잘 균형잡힌 색이라는 생각을 해 오던 나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러 원색이 어울리게 어우러졌을때 만들 수 있는 시각적인 효과가 어마어마하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그리고 자그놀리는 일러스트의 소재가 다양해서 그림을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나는 일상생활에서 작가적 영감을 받는 사람들의 특수한 사고방식이나 창작능력이 늘 부러운 사람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작품은 뉴요커 매거진의 표지를 위해 제작되었던 작품인데 성소수자를 돕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표지상의 두 얼굴은 다양성과 주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사람들이 셀피하는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 지하철, 학교 그리고 기업 등 언제나 핸드폰을 손에서 놓치 않는 현대인의 획일화된 모습을 비판하 듯 그려낸 것이 아닐까 싶었다.

자주 묻는 질문

더 글로리 세종시 세명시

최근 몇 년 드라마 촬영지로 세종시를 배경으로 한 장면들이 많았는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더 글로리 용화사

더 글로리 용화사주소 충북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565청주시서원구사직동에 위치한 사찰.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림피아 자그놀리

84년생의 이탈리아 작가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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