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4화 노래모음 40분 전곡 연속 듣기

미스트롯2 4화 노래모음 40분 전곡 연속 듣기

미스트롯 송별이(주현미 – 짝사랑)고등부A, 전교1등 천재소녀가 트롯에 도전하러 나왔어요. 6사는 순간 데뷔해, 중2인데 벌써 11집 가수란다. 공부도 성공적으로 한 노래까지 숙련된 사기캐. 무대를 감시하는 장윤정의 표정이 흐뭇합니다. 방서현(미스터 팡 – 끓는 사랑)자칭 댄싱스타. 아버지가 목포가요제 대상 이력의 미스터 팡이란다. 부전여전입니다. 끼가 넘친다. 노래보다는 춤으로 밀고 나가면 될 듯. 박민이(신카나리아 –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아이돌 데뷔를 다가오면서 있습니다.

신지는 이야기하는 것만 듣고도 음이탈이 많이 나는 목소리라고 우려했다. 어쩐지 평소 목소리가 가확대되고 역량이 없어보입니다.

송가인 히스토리

엄마 송순단은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이면서 무속인입니다. 중학습법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해 광주예고를 거쳐 중앙대학습법 국악대에서 음악극을 전공하였습니다. 2008년 전국판소리대회 대상, 2010년 2011년 판소리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2회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여담으로, 둘째 오빠 조성재도 중앙대학습법 국악대를 다녔고, 친남매가 2살 터울이라 두 학번 선후배관계입니다. 오빠 조성재가 군에서 제대하니까 여동생 송가인과 같은 3학년이었다.

남매가 수업도 같이 들었다. 하며 졸업년도도 같다. 합니다. 그러다. 2010년 겨울,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진도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1주일 뒤 방송된 해당 연도 연말결선에서 우수상(2등)을 차지했다. 그 무대를 본 가요계 관계자가 연락을 해왔고, 트로트 연습을 거쳐 2012년 10월 , 신곡을 내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2위 홍지윤

2위는 홍지윤 참가자입니다. 아이돌부로 예선 무대에서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불러 마스터들의 올 하트를 받았습니다. 가녀린 체구에 가녀리지 않은 목소리로 마스터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미스트롯2 예선 선을 차지하기도 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예선에서도 선을 차지하고 대일반인 응원 투표에서도 2위를 기록한 만큼 강한 미스트롯2 진의 후보 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

1위 전유진

대망의 1위는 전유진 참가자입니다. 중등부로 예선무대에서 금잔디의 ”서울시 가 살자”를 불러 마스터들의 올 하트를 받았습니다. 전유진 양이 부른 ”서울시 가 살자” 유튜브 동영상은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미 커다란 팬덤을 가지고 있는 전유진 양은 강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트롯2 예선 진선미 중 하나에 뽑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요. 예상과 달리 진선미에 뽑히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대일반인 응원 투표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버린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미스트롯2 1위부터 4위까지 대일반인 응원 투표 중간집계 현황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번 결과를 통하여 앞으로의 경연에서 누가 최종 우승을 할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투표한 참가자들이 모두 1위~4위를 기록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송가인 여담

예명의 유래는 어머니인 송순단의 성을 딴 송, 노래 가(歌), 사람 인(人)을 합친 것이라고 하며 2017년에 3집을 내면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로인 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이름이 유사한 터라 혼동이 됩니다. 게다가 나이마저 1살차입니다. 유튜브 등에 그녀가 결혼했다는 어떤 부분 허위 정보가 올라와 있는데, 여전히 엄연한 미혼이니 무조건적으로 낚이지 말다. 오히려 오빠들은 진짜로 기혼에 아이들도 있는 유부남들이며, SNS에 그녀가 조카와 함께 올린 사진이 자녀로 오해되어 와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스트롯 방영중인 2019년 3월 18일 자로 팬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2020년 6월 1일 기준 공식 팬카페 AGAIN 회원은 57,500여명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우승 다음날에 TV CHOSUN 보도 9에 출연해서 유일하게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정미애, 다시 부르다.

수술과 재활에 집중하는 동안 그녀는 노래를 포기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씩 건강을 되찾으며 다시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게 자랐습니다.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작은 방안에서 노래를 되뇌기 시작했습니다. 입을 벌리는 것이 고역이었고 발음도 부정확했습니다. 수없이 불렀던 노래를 다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무대에 서리라 입이 꼬이고, 경직이 와도 연습을 거듭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서던 날, 미애씬, 이전과는 다른 가수가 되어있었습니다.

아픔을 겪고 더 깊어진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주고 싶었습니다. 트로트가수 정미애를 넘어서, 이제는 발라드, 랩, 팝송, 댄스 무엇에든 도전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대처하고 있는 신곡도 인간극장을 통하여 최초 공개합니다. 예기치 않은 인생의 시련을 겪은 미애 씨. 한층 더 깊어진 그녀의 노래로 2023년, 다시 시작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