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 포레스트 숙소 후기

제천 리솜 포레스트 숙소 후기

먹고 마시고 즐기기내돈내산맛집 최우선으로 해브나인 스파와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서 스파를 하고나서 바로 저녁 먹기에 적합쳐서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포레스트동 2층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따로 문이 있는 게 아니라 공간이 트여있어서 널찍하니 분위기가 좋습니다. 창가석은 숲이 보이거나 해브나인 스파가 보이는 좌석이 있었으나 그곳들이 인기가 좋더라고요.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고, 식기도 셀프로 가져다.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와 방문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체크인 및 이동방법

포레스트 클럽이라는 곳에서 주차와 체크인이 진행됩니다. 체크인 시 지도에서 선택할 수 있는 룸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요. 보통 클럽과 가까운 쪽은 어른이나 아그들이 있는 방문객이 선택하고, 연인이나 부부끼리 오는 분들은 차가운 장소를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저도 차가운 곳으로 배정해달라고 말씀드렸고 가장 안쪽인 36호 3층을 배정받았어요.

로비에서 체크인하면 카트 이용 할인 티켓 2장을 주는데, 체크인 / 체크아웃 할 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사람들이 많이 활용하는 시간에는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기도 합니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아침 산책로 필수

저는 조식먹으러 가는 길에 아침 산책로 겸 걸어내려가는게 참 좋더라고요. 스파에 가면 사람들이 참 많은데 산책할 때에는 사람을 마주치지 않더라고요. 우리만 있는 것 같은 고요함과 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새소리가 반가워서 산책길이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

저녁에도 산책길 따라 클럽하우스로 내려가봤는데, 겨울에는 눈 때문에 얼어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가끔 불이 길을 다.

썬데이브리즈 제천점 맛

처음 날 저녁에는 양념갈비 바질파스타와 피시 앤 칩스를 주문했습니다. 아기와 함께 먹기 위해 주문했는데 양념갈비도 잘 먹고 피시 앤 칩스도 잘 먹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바질 맛은 이상한지 잘 안 먹었지만 어른들은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피시 앤 칩스는 생선이 바삭하게 달콤하게 튀겨져서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더라고요. 둘째 날 브런치로는 치킨샐러드와 에그베네딕트를 주문했습니다. 치킨샐러드의 치킨에 시즈닝이 달콤하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아이도 잘 먹었습니다.

특이하게 고추도 들어가는데 의외로 치킨과 잘 어울렸습니다. 에그베네딕트는 다른 곳의 에그베네딕트와는 조금 다르게 계란이 반숙보다는 조금 더 완숙에 가까워서 아쉬웠지만, 아보카도와 베이컨이 두둑하게 들어있어서 맛은 있었습니다.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아기자기하게 산책로 곳곳을 이쁘게 꾸며놓아 사랑하는 가족과 아름답고 재미난 추억과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새소리에 잠을깨는 동화같은 숲속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야외스파와 함께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리솜고급 리조트 내 모든게 해결가능하고 직원들도 친절해 더욱 기분좋게 머무를 수 있답니다.

제천리솜리조트회원권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리솜회원권가격 뿐 아니라 여러가지 콘도회원권시세 체크 가능하오니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콘도회원권거래소 주회원권뱅크 김선혜실장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