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알바 주휴수당 받을 수 있을까

주말알바 주휴수당 받을 수 있을까

1주 동안 규정된 근무일수를 다. 채운 근로자에게 유급 주휴일을 주는 것입니다. 즉, 주휴일에는 근로 제공을 하지 않아도 되며, 1일분의 임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있습니다. 임금 근로자의 경우 월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돼 있지만, 시간제 근로자 등의 경우 1주일 15시간 이상 근무 여부에 따라 주휴수당 지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근로기준버에서 유급휴일 보장은 근로자가 쉬더라도 임금을 지급하여야 하며, 이것이 주휴수당입니다.

휴일에 업무를 하여 추가로 지급하는 임금은 휴일근로수당이고, 휴일에 근로하지 않더라고 유급으로 지급하는 임금이 주휴수당입니다.

마지막주 주휴수당 받는 법

퇴사를 앞둔 근로자는 예전에는 계속 근무 요구사항 때문에 마지막주 주휴수당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변경된 행정해석으로 퇴사일을 조절하면 마지막 주 주휴수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법적으로 퇴직일은 퇴사일 다음날이 퇴직일이 됩니다. 일요일을 퇴사일로 정했다면 법적 퇴직일은 월요일이 되고 주휴수당은 퇴직일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보편적인 사업장은 월요일이 근무시작일이고 일요일이 주휴수당을 주는 요일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주 퇴사일을 일요일로 잡으면 퇴직일이 월요일이 됩니다. 그럼 1주일 개근이 성립되므로 마지막주 주휴수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휴수당을 못 받는 경우는 금요일을 퇴사일 정하여 토요일이 퇴직일이 되며, 일주일 개근이 아니므로, 마지막 주 주휴수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주중 입사자 주휴수당

자, 그럼 주중 신규 입사자의 주휴수당은 언제 지급하면 되는지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정근로일 주 5일월, 화, 수, 목, 금 , 일요일 주휴일 가정 월요일에 입사한 경우 월요일에 입사하여 월요일금요일 소정근로일을 모두 근무한 첫 주의 경우 주휴일에 주휴수당을 지급 하지만 둘째 주에는 목요일에 결근하였기 때문에 그 주 주휴일에는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목요일에 입사한 경우 월요일이 아닌 요일에 입사한 경우는 어떨까요? 기준점이 월요일에서 목요일로 달라질 뿐 동일하게 5일 개근하였는지를 기준으로 지급하여 줍니다.

즉 목요일수요일 개근한 경우 해당 주 일요일에 주휴수당을 지급하고, 두 차례 다가올 근로 주에는 수요일에 결근하였으므로 주휴수당을 미지급합니다.

주휴수당 안주면?

주휴수당을 안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과거에는 근로자들에 대한 권리가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되게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무요구사항 작성해야 되는 게 근로계약서라 작성하지 않는 문제가 많았지만 주휴 수당 안주면 이런 경우 500만 원이라는 벌금이 나오게 되므로 사업장에서는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기술하고 있는데요. 주휴 수당을 안 주면 2년 이하의 징역 아니면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지급 기준을 모두 채운 근로자들에게 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을 경우 주휴 수당 안주면 이러한 벌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임금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 벌금을 내시지 마시고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프리랜서 장점 및 단점

근로자와는 달리 자신이 사용자 측과 유쾌한 계약 관계로 묶여 있으며, 이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직군 상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마음껏 일할 수 있으며 같은 업무량 대비 비교적 높은 소득을 올린다는 장점 계약으로 모든 업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용자 측에서 계약사항을 종료하면 결국 소득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월급쟁이들에 대조적으로 소득이 높을 수는 있으나 수입이 불안정하다는 단점 즉 일 없으면 수익도 없는 것. 이 때문에 아무리 연마다 국세청에 신고하는 소득이 있더라도 재직 상태가 애매하므로 신용등급을 막론하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매우 까슬까슬한 것도 단점임프리랜서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실력 계약 용병이란 어원 그대로 실력으로 벌어서 먹는 직군 따라서 실력이 업종 최상위권이 아니면 생각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휴수당 미지급 시 처벌사항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명확하게 받고 있는 주휴수당 이기 때문에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미지급 시 다음과 같은 처벌사항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면 근로기준법 제110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아니면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주휴수당 미지급 확인이 되어 사용자에게 시정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접수하여 이슈를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