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 신청 방법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 신청 방법

태풍 힌남노 손해를 입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경주시가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포항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청와대로 복귀한 직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손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는데요. 대통령실에 의하면 윤 대통령은 두 지역의 거대한 손해 규모주민 불편의 심각성과 함께 중대본의 사전 손해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특별재난지역 첫째 선포가 필요합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손해 조사 등을 거쳐 요건이 보충하는 대로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침수 피해지원금 고작 200만원?

정부는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 지원금 인상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주택이 침수파손된 경우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NDMS에 반영된 손해 내역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주택 침수 200만원, 반파 800만원, 전파 1600만원이 기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2020년 한차례 인상됐지만 여전히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국회는 전날에 행정안전부에 결산 시정요청을 통해 재난 손해 복구비와 지원금 산정기준 현실화를 요구했고, 행안부는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경주 재난지원금 지원금액

1인당 10만원 선불카드로만 지급합니다. 경주시 관내 신용카드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 제외, 사용기간은 21년 12월 31일까지 입니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며, 방문신청만 가능합니다. 경주주민 코로나 특별지원금의 지급 단위는 세대가 아닌 개인이므로 20살 이상 성인에게는 개인별 신청 및 지급을 원칙으로 합니다. 대리신청도 가능하며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에 한합니다.

미성년자200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하나하나씩 신청할 수 없고, 같은 세대 내의 법정대리인부모이 별도의 위임 없이 미성년자녀의 지원금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세대 내 배우자의 동의위임는 필요합니다.

경주 코로나 지원금 10만원 지원 대상 및 신청방법

경주시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은 소득여부 및 타 지원금 수령여부와 독립적으로 모든 주민들에게 지급됩니다. 아이들도 나이에 독립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다만 미성년자의 지원금은 성인인 직계가족이 대리신청해야 합니다. 선불카드 지급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5부제 방문 및 현장 접수처이며 아래 표와 같이 집중 배부기간인 99917일까지는 주말에도 접수처에 방문해서 선불카드를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99 1224일까지이며 시작 2주 동안은 평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해당 요일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시 선불카드를 수령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올해 말까지 미사용 잔액은 전액은 전액 회수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