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납부 재개하기실직 후 국민연금 다시 내고 싶을때

국민연금 납부 재개하기실직 후 국민연금 다시 내고 싶을때

국민연금은 한국의 사회보험제도 중 하나로, 국민 모두가 납부해야 하는 의무적인 보험입니다. 그러나 특정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일부 인원은 국민연금 납부에서 예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미납 납부방법

위의 방식으로 국민연금 미납금액을 확신하였으면 남다른 사유가 없는 한 바로 납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납부할 보험료 금액을 확인 후 선택을 하고 납부할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납부방법에는 계좌이체, 신용카드, 가상계좌발급신청, 인터넷 지로홈페이지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은행이체는 특정은행만 가능하고 신용카드 납부는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상꼐좌 납부 방법이 추가적인 수수료를 최소화할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국민연금 미납 시 불이익

국민연금 미납 시 불이익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생겨나는 부분은 연체금이 발생합니다. 또한 국민연금 미납금이 지속적으로 납부가 되지 않을 경우 독촉장이 발송되며 재산을 처분하거나 압류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잠깐 언급드렸던 것 처럼 국민연금 미납한 기간에 따라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ull 국민연금 미납 관련 법령

국민연금 미납 관련 법령은다음과 같습니다. 국민연금법 제95조연금보험료 독촉 및 체납처분 4항, 국세징수법 제24조에서 제87조까지 관련 규정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지속적인 미납, 체납, 연체가 발생할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압류라는 최종적인 법적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압류에는 통장압류, 자동차 압류, 부동산 압류, 각종 정부지원금 및 정부대출신청 불가 등 있으니 참고하셔서 미납이 지속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단 금융기관 합산 예금이 185만원 미만이라면 압류금지에 해당되며 해당은행의 잔액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해당은행의 예금은 압류 제외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금보험료 2회 이상 체납된 경우 분할 납부가 가능하니 일시불에 부담을 느끼신다면 분할 납부를 통하여 미납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연금 납부예외신청 방법대면

국민연금 납부예외신청 대면 방법 중 아래 서식을 작성해서 가까운 공단지사로 제출해야합니다. 서식 없으면 아래 서식 다운 받거나 공단 지사에 비치된 양식을 사용하면 됩니다. 위 서식은 보통 직장 가입자 자격이 상실되었을 경우에 지역가입자로 변경되고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데요. 혹시나 이 우편을 받지 않으셨다면 위에 첨부한 데이터를 출력해서 작성해서 가셔도 됩니다. 납부예외신청은 위 양식에서 2번에 해당되서 2번 해당칸을 작성해서 신고일, 신고인 서명 날인을 하고 국민연금공단지사 담당부서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기준 소득월액이란?

기준소득월액이란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은 국민연금 보험료 계산할 때 사용되는 기준이 되는 월 소득액으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준소득월액은 근로자나 사업주가 국민연금에 가입하거나 보험료 계산할 때 활용하는 급여나 소득의 월 단위로 계산한 금액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근로자의 경우, 근로계약 시에 합의된 급여를 기반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며, 이 급여를 월 단위로 나누어 기준소득월액으로 사용합니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과 하한액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을 3년간 평균한 값에 연동하여 연마다 7월에 변동됩니다.

bull 사업장가입자근로자 미납 발생 사유

많은 분들이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고 그 월급에서 국민연금 보험료 공제되어 나오기 때문에 남다른 사유가 아니면 근로자인 경우 국민연금 미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근로자의 경우 월급에서 국민연금은 공제가 되었는데 회사에서 나머지 절반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 미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와 같은 경우는 체납된 연금보험료 근로자가 납부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근로자 보험료 개별납부를 지원하셔서 보험료 납부하면 납부기간을 가입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회사가 어려워서 보험료 납부를 회사에서 체납했다면 약간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 납부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책임져야되는 부분이고 체납된 보험료는 당연히 회사에서 납부해야 되겠지만 보험료 납부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입기간에 산정되지는 않습니다.

국민연금 최저금액 및 최저금액 낮추기

가장 최저 금액은 5만 원부터 가능하며, 이미 9만 원으로 신청했지만 다시 더 낮추고 싶다면 처음 국민연금 가입재개 신청한 달은 9만 원을 납부하고, 사는 지역의 공단에 전화로 다시 신청해서 그다음 달부터 낮춘 금액으로 납부하면 됩니다. 저도 다음 달부터는 다시 국민연금을 내게 되었네요. 솔직히 제가 국민연금을 수령할 나이가 되었을 때 자기가 낸 만큼 온전히 다.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국민연금은 우리의 노후 준비에 있어서 정말 가장 보편적인 연금이므로 꼭 가입하셔서 미래를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