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노령연금 수령액 계산 감액없이 최대수령 연기연금

국민연금 노령연금 수령액 계산 감액없이 최대수령 연기연금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받을 때 노후에 수익이 있다면 억울하지만 연금액이 깎입니다. 하지만 수익이 있어도 안 깎일 방법이 있습니다. 제대로 알아두지 않으면 50까지 감액돼서 연금액이 지급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은퇴 후에 일을 하면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깎는 제도가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제도입니다. 본인이 국민연금을 타는 시점에서 본인의 수익이 일정 기준을 넘게 되면 국민연금을 깎게 됩니다. 소득에 따라 최대 5년간, 50까지 감액될 수 있습니다.

100만 원을 받는다면 최대 50만 원까지 감액돼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 노령연금 수령

국민연금을 깎이지 않고 받기 위해서는 약간의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액계산을 하는 소득월액은 사업소득과 근로소득만 봅니다.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등 소득, 연금소득은 감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만 보는데 여기서 경비는 빼줍니다. 경비를 빼고 286만 원만 넘지 않는다면 감액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은 내가 젊을 때 열심히 일해서 내가 낸 돈인데 수익이 있다고 돈을 더 못 받는 게 말이 되냐 억울할 수도 있었으나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노후에 국민연금 때문에 일을 하지 말아야 되느냐 문제가 있는데요. 국민연금 삭감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민연금 일시금 수령 조건

납부한 국민연금에 대하여 일시금으로 수령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반환일시금이라고 하는 제도인데요, 수급 조건은 가입기간이 10년 미만이지만 60세가 됐거나, 사망 아니면 국적을 상실하거나 국외로의 이주의 이유로 더 이상 국민연금 가입을 유지할 수 없고 연급 수급의 조건을 채울 수 없을 경우에 지금까지 납부한 보험료와 이자를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국민연금을 조기수령도 가능합니다. 조기수령 기간은 5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조기수령을 하시게 되면 국민연금 수령액도 감액이 되니 조기 수령했을 때 얼마를 덜 받게 되는지 잘 살펴보시고 신중히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액률은 1년에 6씩입니다. 5년을 앞당기시게 되면 30 감액이 일어납니다. 자신의 국민연금 수령액에서 30 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서 제공된 것이니 만큼 정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국민연금 수령나이

국민연금은 적어도 10년 이상 납부를 해야 연금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이 10년을 채우지 못했다면 연금을 이자를 쳐서 일시불로 수령하거나 아니면 추가납부제도를 사용해서 가입기간 및 금액을 채우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은 출생연도에 따라 수령시기와 국민연금 수령나이가 달라집니다. 국민연금의 수령나이는 출생 연도가 늦어질수록 연금 수령 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1952년 이전 태어난 인원은 만 60세가 되면 국민연금이 수령가능하지만 1969년생 이후는 만 65세부터 국민연금 수령나이가 됩니다.

국민연금 수령액 증가 방법

국민연금 수령액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점이나 수령액이 아주 낮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국민연금 수령액을 증가시키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우선, 연금 보료를 높이는 것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국민연금 수령액은 보료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보료를 높여 납부하는 것이 수령액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소득에 따라 보료를 알맞게 조절하여 최대한 많은 금액을 납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국민연금 가입 연령을 조절하는 것도 수령액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가입 연령은 적어도 18세부터 60세까지입니다. 가입 연령이 빠를수록 연금 수령 기간이 길어지므로 수령액도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어린 시점에 국민연금 가입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연금 연기연금 활용

국민연금 삭감을 이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연기 연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연기연금은 연금을 받는 수령 시기를 늦추는 것입니다. 최대 5년까지 늦출 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다른 수익이 있고 건강하다면 5년 정도 연기를 해서 받는 것입니다. 늦춰서 받으면 국민연금 받는 액수가 늘어납니다. 1개월 늦출 때마다. 0.6씩 연간으로 한 7.2가량 연금액이 늘어나게 됩니다. 간편하게 계산해 봤을 때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분이 5년 연기해서 연금을 받으면 월 136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감액은 위에서 살펴봤듯이 5년 간만 감액을 합니다. 이때 수익이 많고 재정적으로 여유로워 연기연금으로 5년을 미뤄놓으면 감액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없이 연기연금을 하는 것이 이득은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