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있는 인생영화 추천2

넷플릭스에 있는 인생영화 추천2

운동도 하고싶고, 예쁜 카페도 가고 싶지만, 최대한 노력해보려고요. 그러나, 뭘 해도 지루한 건 어쩔 수가 없겠죠. 구석에 처박아 놓았던 플레이스테이션 4도 해보고, 유명 프로그램 재방송도 보다가 문득 러닝타임이 긴 영화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킬링 디어

넷플릭스 최고의 영화 5편 중 2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2018년 영화 킬링 디어(Killing Deer)입니다.이 영화는 Colin Farrell과 Nicole Kidman이 공동 출연합니다.어느 날 성공한 의사 스티븐에 정체 불명의 소년이 다가옵니다.그리고 나서 모든 현실과 모든 꿈이 무너져 내립니다.이 영화는 당신이 기대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반전에 반전을 소개하다배우들의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숨죽이게 만든다.마지막으로 가서 긴장에 긴장을 가한다서스펜스와 반전을 좋아한다면 킬링 디어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예전 드라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일본 영화는 ‘아무도 없었다’ 같은 느낌 아니면 안 좋아합니다.그런데 그런 느낌과는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다 보고 나서 인생영화가 될 정도로 잘 봤다.초중반까지는 별로인 씬들도 있고 그냥 그랬는데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맛에 볼만 했음.그렇지만 중반부터 마지막까지는 연출, 연기, 음악 모든 게 조화롭게 어우러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진지한 중간에 나오는 유머 코드도 나랑 잘 맞고, 뮤지컬 영화 안 좋아하는데 여기선 자연스럽게 잘 녹아있습니다.마츠코의 인생에 공감? 연민을 느끼는 사람은 엔딩에 먹먹하고 안타까운 여러 감정이 몰려오면서 굉장한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의 서른에게

삶의 가치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영화 <서른 즈음에게>는 사회적 지위와 개인적 환경, 외모가 다른 두 30대 여성의 삶을 비교 대조하는 영화입니다.현대인이 30대에 사용하고자 하는 삶이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직업, 평균 이상의 외모, 많은 돈을 꼽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분명한 삶의 가치, 즉 기준점이 있는 사람은 외부의 변수나 환경에 상관없이 누구보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그런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고 이 영화를 보면서 내 인생에서 직업이나 명예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나비효과 (200

장르: 드라마, SF, 스릴러 감독: 에릭 브레스, J. 마키에 그러버 출연배우: 애쉬튼 커쳐, 에이미 스마트, 에릭 스톨츠나비효과 영화를 다보고 난뒤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시간을 되돌려 과거를 바꾸고 현재의 나, 나와 관계있는 모든 소중한 사람들, 내가 했던 일 모든게 물거품이 되고 과거로 인해 모든게 바뀐 시점으로 새로운 나를 직면하면 과연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돌아가고 싶은 그때, 고치고 싶은 인생의 한부분. 그 인생의 한 부분이 한마디의 말들이 미래의 나와 주변 인물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될 지 상상해보게 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

즐거운 인생

많은 한국 영화 중, 개인적으로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영화내용 자체는 일상 사항이 고, 우리 주변에 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많은 공감을 하면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2030대가 보기에도 좋은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 40대가 보면 더 괜찮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현재 내가 왜 암울해지는지, 내가 왜 즐거운 인생을 살지 못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영화입니다.가볍게 좋은 영화이기에 한번쯤 꼭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덴티티 (200

장르: 드라마, 스릴러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배우: 존 쿠삭, 레이 리오타, 아만다 피트개인적인 생각으로 반전 영화중에 분위기와 연기력은 유주얼 서스펙트가 좋았고, 각본 그 자체는 아이덴티티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촘촘한 각본, 관객을 쪼는 방법을 아는 연출, 반전영화 이전에 훌륭한 스릴러 영화 그리고 반전까지 더해지면 최고의 영화.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보는걸 추천합니다.

장르 스릴러, 범죄, 미스테리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배우: 케빈 스페이시, 가브리엘 번, 베니시오 델 토로칠흑 같은 밤, 어떤 화물선 위에 딘 키튼은 총상을 입은 채 앉아 있습니다. 키튼이 자살하려고 기름에 적셔진 밧줄에 불을 붙이려는 순간, 중절모를 쓴 보스 카이저 소제가 나타나 오줌으로 그 불을 꺼버리더니 키튼의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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