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위 드라마 수리남의 하정우가 연기한 강인구

넷플릭스 1위 드라마 수리남의 하정우가 연기한 강인구

웹툰에서는 제목이 조금 더 폭력적이고 날카롭게 그려진 것과 비교해 봐도 넷플릭스 드라마에서는 배경이 되는 한반도의 사막화를 보다. 실감나고 시각적으로 현실감 있게 그려질 것 같다. 한반도가 사막화가 된다는 설정은 지금 기후 변화나 환경 오염을 생각해 보시면 그리 먼 미래는 아닐지도 사막화된 한반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이 선택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한 재택근무와 개인정보인식프로그램이 입력된 생체 QR코드 그리고 생필품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택배기사입니다.

혜성출돌로 인해 갑자기 지구가 사막화가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살아남은 사람도 극소수겠지만 무엇보다. 거리가 완전히 폐허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액션 버라이어티 좀비버스가 8월 8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과 시골을 배경으로 10명의 출연자들은 시골 마트, 시골의 외딴 공장, 놀이공원 등을 옮겨가며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다는 기존에 없었던 스타일의 버라이어티로 기대를 모은다.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덱스가 출연합니다.

로맨틱 코미디 힙하게가 8월 12일 공개됩니다.

농촌 마을 수의사 봉예분배우 한지민이 어느 날 초능력이 생겨나 사람이나 동물의 엉덩이를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남자 상대역은 시골로 좌천된 형사 문장열 역을 맡은 배우 이민기가 맡는다. 장열은 예분의 초능력을 이용해서 범죄를 해결하고 서울 복귀를 꿈꾼다. 조용 작가가 각본,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무법 변호사

설정도 엉망이고, 대사도 유치하고, 캐릭터도 전혀 설득력이 없고, 스토리도 뻔하며, 연기도 어이없는 드라마 무법 변호사입니다. 이런 드라마인데 왜 추천을 하나 싶으실 텐데, 이 드라마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주인공과 그의 수하들이 무법 변호사 하며 포즈를 취할 때는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오글거립니다. 으르렁 거리던 남주와 여주가 갑자기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때는 어이까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진가는 이런 드라마적 요소에 있지 않습니다.

너무 뻔하고 유치합니다. 보니, 그간 이런 드라마를 본 적이 없었다는 것에서 느끼는 이상한 유니크함이 있는 작품입니다. 최민수의 악역연기는 상당히 볼만합니다. 리갈하이를 보신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던 드라마, 지옥도 제안 드립니다.

사냥개들 Bloodhounds

6월 9일 넷플릭스 독점으로 공개된 은 총 8부작으로 정찬의 웹툰소설 사냥개들을 원작으로 제작됐습니다. 2021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9개월의 촬영을 거쳐 제작되었고, 우도환, 이상이, 허준호, 박성웅, 김새론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류수영, 박훈, 최시원 등이 특별 출연합니다.

복싱 시합으로 만난 김건우(우도환)와 홍우진(이상이)은 친한 친구가 되고, 은퇴하여 선행을 베푸는 사채 업자 최태호(허준호)의 도움으로 건우는 엄마의 빚을 갚는다.

악랄하게 사채업을 꾸려 나가는 김명길박성웅이 최태호를 맞붙게 되고, 건우와 우진은 최태호 편에서 김명길과 정면으로 대결해야하는 내용입니다.

하정우 필모그래피

하정우는 대한민국에서 이제는 나름 대배우에 반열에 들고 있는 배우입니다. 원채 여러가지 영화에 함께 하는 다작배우로 유명하지만 그는 천만관객 영화를 두개나 보유하고 있고, 2018년 8월에는 주연작 누적관객수가 1억명 이상으로 최연소 1억배우에도 등극했습니다. 하정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은 너무 많지만 모든 사람들이 공함하고 아 그 배우라고 끄덕거리는 작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서받지 못한자 2005년 군대 이야기를 너무나 현실적인 인물들이 묘사한 작품으로 능글맞은 하정우의 연기가 일품인 저예산 독립영화 입니다.

추격자 2008년 소름돋고 너무나 잔인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역을 아무렇지도 않게 연기함으로써 영화계에 하정우란 배우 이름을 각인시킨 작품입니다.

황폐화된 화성 식민지, 사막화된 그곳을 산소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통제해야하는 점, 공기를 일부러 나쁘게 만드는 것은 권력을 탐하는 최상위 계급이라는 점, 주인공이 일반인들과 힘을 모아 최상위 계급을 몰아내고 공기를 정화시킨다는 점 이런 점들이 1990년대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토털리콜과 흡사합니다. 1990년대 영화이지만 정말 스토리가 멋진 영화인 토탈 리콜 . 세상을 지배하는 탐욕스러운 그들이 만들어낸 돌연변그들이 출몰할때는 기기괴괴할 정도로 상상력이 뛰어났던 작품입니다.

감독은 시각적인 연출이 너무 훌륭했던 폴 베호벤 감독 그 외에 사막화된 지구와 송유 기를 몰던 매드맥스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