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vs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 12월 5일자 비교
지난 11월 20일 금융당국이 은행에 금리인상 자제령을 당부하였는데요. 저금리로 다른 투자처를 찾던 사람들이 고금리인 예적금에 몰리면서 은행 간 자금유치 경쟁이 가열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율이 급격한 5%를 넘어가더니 정점을 찍은 것파악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12월 12일 자 농협과 국민의 정기예금 금리에 관하여살펴봅니다. 농합의대표되는비대면 정기예금 ”NH올원e예금”의 경우 지난주 월요일 5.00%에서 오히려 하향하여 최고 4.85%의 금리를 제공해주고있습니다.
1년 만기시 기초4.55%에 특별우대조건인 12개월 가입 시 0.3%를 더하여 4.85%의 최고금리를 공급하는것인데요. 지난주 보다. 0.15%가 내려갔습니다.
만약 환율이 1200원까지 하락한다면
빠르게1년 동안 외화예금을 가입한 후 이자까지 합치더라도 지금 환전하는 것보다. 환전금액이 적어집니다. 1년 후에도 환전하지 않고 계속해서 달러로 갖고있을 예정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외화의 보유목적과 향후 이용계획을 잘 고려해서 투자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이 의견이 포함된 글로 참고사항으로 읽어주세요 ※ 향후 국민은행의 외화예금 정책 변경 시 일부분 의미변경 가능합니다.
※ 위에 제시한기본이율은 23년 3월 30일에 고시된 이율로 향후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사항입니다. 이상 KB 국민은행 외화예금 (KB WISE 외화정기예금, KB국민UP 외화정기예금,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특징과 금리에 관하여알아봤습니다.
KB WISE 외화정기예금
기초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설정한 후 이자지급주기를 1,3,6개월로 만기를 한번더 설정해서 기초가입기간을 채우기 전에 해지하더라도 기초이자지급주기 이후에 해지하면 만기 된 금리적용 기간에 대해서는 정해진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기간을 다. 채운 후 해지하면 특별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외화예금 상품입니다. 그리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추가입금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입기간 : 12개월 ~ 36개월 가입대출 한도액: USD 1,000불 상당액 이상 특성: 내가 선택한 금리적용주기에 따라 복리로 이자를 불리는 외화예금 금리적용주기 : 1개월, 3개월, 6개월 중 작은 만기 설정 작은 만기에 해지해도 그동안쌓인 복리이자를 지급하고 큰 만기에 해지하면 특별이자를 지급합니다.
♤ 일반인 정기예금 금리
농협이 내려간 가운데 국민은 어떤변화가 있는지 정말로궁금한데요. 국민의 대표되는비대면 ”KB Star 정기예금”의 경우 지난주 최고이자 채무 상황4.70%에서 4.78%로 0.08%가 되려 상승하였습니다. 민첩하게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무게감 있게 자신만의 페이스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농협과 달리 특별우대조건이 없는데요.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 구간에서 가장 높은 이자 4.78%를 지급합니다.
12개월 만기로 1000만 원을 예치하면 세후 수령으로 404,388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농협이 하향한 반면 국민은 다른 구간에서도 전체적으로 조금씩 올랐습니다.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 구간에서는 이율이 4.59%로 지난주 4.58%에서 0.01% 올랐습니다.
적용환율 및 수수료
외화예금을 원화로 입금 (신규입금 포함)하는 경우은행이 영업점에 고시하는 입금시점의 대고객 전신환매도율을 적용하고 외화예금의 대출금액 및 이자를 원화로 지급할 때에 적용할 환율은 은행이 영업점에 고시한 지급시점의 대고객 전신환매입률로 합니다. 다만 미국 달러화 외화현금을 대가로 외화예금에 입금할 때 외화현금수수료를 면제한경우로서 입금일부터 7일 이내에 원화를 대가로 출금하는 경우대고객 현찰매입률을 적용합니다.
외화예금의 이자를 외화로 재예치하거나 외화로 지급하는 경우원화로 계산된 이자를 기준환율을 적용하여 외화로 환산합니다.
♤ 우체국과 신협 금리
최근 시기 핫한 것이 우체국의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으로 최고 5.00%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1년짜리로 기초3.35%에 우대조건을 더하여 최고 5%의 금리를 주는데요. 우대조건이 어렵지가 않습니다. 우대조건으로는 탄소중립 행동포인트 가입증서제출 0.3%(신규가입일부터 만기일 전전월의 말일까지), 우체국 공익기구 협약기관 기부 동참 1천 원 이상 1회 이체 0.2%, 종이예금계좌미발행과 인터넷/스마트뱅킹 0.1%, 환경지킴 서약 동참 0.1%, 인터넷뱅킹 우대이율 1.05% 등으로 마음만 먹으면 달성할 수 있는 우대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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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협은 12개월 가입에 높은 금리를 보장하고 있는데요. 양천 신합의”한아름 정기예탁”의 경우 최고 6.20%의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