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티필름 번식 및 새싹 관리하는 법 (3번째)

스파티필름 번식 및 새싹 관리하는 법 (3번째)

오늘은 분갈이(번식, 포기나누기) 후 ”스파티필름의 성장률 및 변화”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국내에서는 영어발음에 따라 스파티필름, 스파티필룸, 스파트필름 등 다르게 불리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Spathiphyllum*, Peace Lily 등으로 불린다. * 그리스어인 ”Spathe(불염포)”와 ”Phyllon(잎)”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안수리움과 마찬가지로 천남성과(Araceae)에 속하는데, 천남성과의 특징은 불염포에 있습니다.

불염포는 꽃(육수꽃차레, Spadix)을 둘러싸고 있는 흰색의 잎인데, 꽃잎같아 보이지만 잎이 포(Bract)로 변형된 것이라고 합니다.

금전수 분갈이하기

금전수는 식물 용기보다. 자란 후에만 다시 화분에 옮겨야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뿌리줄기가 용기 가장자리에 대하여 토양 아래에서 눌러지거나 용기의 모양이 뒤틀리는 것을 볼 때 분명합니다. 대부분의 관엽식물과 마찬가지로 봄이나 여름까지 기다렸다가 화분에 옮겨 심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은 생기가 넘치는 성장률 기간 동안 방해를 더 잘 견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번식

금전수는 두 가지 핵심 방식으로 번식합니다. 분할 및 줄기 절단에 의한 번식은 더 많은 식물을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다음에 식물을 분갈이할 때 뿌리줄기를 분리하여 별도의 용기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줄기 절단으로 번식하는 것은 쪼개서 번식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몰랐던 뿌리줄기가 자라기 시작하려면 6~9개월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살균되어 날카로운 절단 도구를 사용하여 최소한 두 개의 잎과 줄기의 일부가 있는 성숙한 식물에서 잘라냅니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 혼합물의 화분에 줄기를 심습니다.

절단된 용기를 하루 하루 종일 밝은(직사광선은 아님) 빛을 받는 따뜻한 장소에 둡니다.

금전수 분갈이하기

금전수는 식물 용기보다. 자란 후에만 다시 화분에 옮겨야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뿌리줄기가 용기 가장자리에 대하여 토양 아래에서 눌러지거나 용기의 모양이 뒤틀리는 것을 볼 때 분명합니다. 대부분의 관엽식물과 마찬가지로 봄이나 여름까지 기다렸다가 화분에 옮겨 심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은 생기가 넘치는 성장률 기간 동안 방해를 더 잘 견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

굵은 뿌리줄기 덕분에 이 식물은 가뭄에 아주 강하고 드물게 물을 주는 것도 견딜 수 있습니다. 금전수는 일반적으로 토양이 완전히 건조되면 물을 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장률 조건에 따라 1주 아니면 2주에 한 번입니다. 그렇지만 귀중한 경우 식물은 물 없이도 몇 달 동안 생존할 수 있으므로 식물에 물을 너무 적지않게 주는 것보다.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석금전수의 생태

보석금전수는 뒤늦게 자라는 식물로 유명하며 보통 60cm 까지 자랄 수 있어서 실내 인테리어 식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껍고 광택이 나는 잎이 한 줄기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순차적으로 나옵니다. 식물은 낮은 조명 조건에 잘 적응하여 실내의 형광등에서도 별 문제없이 생육하며 보통의 실내온도인 15~20도 범위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다. 가끔이 보석금전수를 실외에 두시는 분들이 계신데, 약 5~10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에서 키우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보석금전수는 드물게 물을 주는 것을 꾸준한 능력으로도 보고된 있어 식물에 물을 주는 것을 잊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식물입니다. 보통 20일에서 30일 간격으로 물을 주면 좋습니다. 반사적으로 모든 식물을 일주일에 한번씩 주는 분들이 계신데, 거의 모든 이럴 경우 과습으로 줄기가 오히려 쪼글쪼글하고 누렇게 변하여 죽게 됩니다.

번식하는 방법

번식방법으로는 물꽂이와 삽목을 들 수 있는데요.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 흙에 심어도 되는데 알뿌리인 특성상 바로 흙에 꽂아서 뿌리를 받는 삽목을 추천드립니다. 잎꽂이도 되는데 시간이 너무 적지않게 걸리는 관계로 가지 하나를 골라 잎 하나씩을 달고 있는 채로 여러 개로 잘라준 후 2~3일을 말리시고 흙에 꽂아두시면 되는데요. 삽목시기는 만물이 소생하여 뿌리 활동이 좋은 초봄인 3~4월이 가장 좋고, 9월에 하셔도 좋습니다.

겨울철 베란다에서 삽목을 하시면 뿌리가 안 나오니 따뜻한 실내에서 금전수 삽목을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문방해 느긋하게 기다리면 언젠가는 뿌리가 다. 나오게 되는데요. 자꾸 뽑아서 확인하면 더 좋지 않고, 뿌리가 내리면 잎의 윤기가 변화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럴때 물은 가지나 잎에 물이 묻지 않게 가장자리로만 1주일에 한 번씩 소량을 둘러주시면 뿌리내림이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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