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초 키우기 극락조와 다른점은
여인초나 극락조처럼 열대에서 크게 자라는 식물들이 인기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자생하지 않기에 우리들에게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나 보다. 이번에는 여인초와 극락조 말고 비슷한 모습의 바나나 나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나나는 파초과Musaceae 파초속Musa 식물로, 바나나라는 명칭은 식물을 부를 때도 그 나무의 열매를 부를 때도 쓰인다. 참고로, 여인초도 과거에는 파초과 파초속에 속했었는데, 지금은 부채파초Ravenala속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나나 나무라는 명칭이 많이 쓰이기는 하나, 사실 바나나는 나무가 아니라 여러해살이 상록성의 초대형 풀입니다.
바나나 나무 꽃과 열매
예전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찍은 바나나 나무의 열매와 꽃의 모습입니다. 운 좋게도 방문한 날에 꽃이 피어있었습니다. 꽃이 정말 기괴하고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참고해서 바나나와 파초는 서로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잘 안 되는데, 다행이게도 꽃이 확연히 다릅니다. 두 종의 꽃은 포의 색깔이 다른데, 바나나는 자주색, 파초는 옅은 초록색이나 노란색을 띤다. 저희가 현재 일반적으로 먹고 있는 바나나는 모라도morado, 칼다바Cardava, 캐번디시cavendish 등입니다.
캐번디시의 생산량 비중이 95 정도로 거의 캐번디시가 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인초 줄기가 높이 자라지 않는 경우
사실 여인초를 키우면서 고민이었던 것이 다른 여인초들이랑 비교하면 저희 집 여인초는 갓 나온 잎사귀만 하늘을 향에 솟아 있고 나머지 잎들은 잎에 부착되어 있는 대가 약해지면서 바닥쪽을 향해 있던거 였어요. 그런 그런 이유 때문에 화훼 가게 구경할때 여쭤보니 물을 덜 준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직접 흘을 손으로 만지시면서 보통 이정도 유지해주는게 맞다고 하셨는데 저희 집 여인초 흙은 그 정도 였으면 한 34 일 후에나 줘도 될 만큼 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축축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잎사귀가 올라오기 시작할때라 예전보다.
여인초는 은은하고 밝은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내음성이 비교적 강한 편이라 반그늘에서도 생육이 가능하지만 밝은 햇빛을 잘 받으면 새순도 빨리 나오고 줄기도 굵고 튼튼해지며 여인초의 매력인 잎도 건강하고 힘이 있어진답니다. 여인초 키우기 가장 좋은 장소는 햇빛이 한 번 투과된 창가나 베란다입니다. 화분을 앞 뒤로 돌려서 여인초가 골고루 햇빛을 받게 해 주시면 수형도 예뻐지고 줄기가 휘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 강한 직사광선을 받을 경우 잎이 탈 수 있기에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인초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지만 실패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잘 못 된 물주기 방법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환경이 제개별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며칠에 한 번 이런 식이 아니라 식물과 화분의 상황을 확인해봐야 하는 게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기
햇볕을 충분히 받은 여인초는 잎사귀와 줄기가 더 단단해집니다. 단단해진 여인초는 쉽게 처지지 않아 미적으로도 더 좋고 관리도 편하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광(光) 량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에서는 쉽게 타버리거나 잎 끝쪽이 갈라질 수 있어, 직접적인 빛 노출보다는 커튼이나 창문으로 한번 걸러진 간접광이 더 좋다고 하네요. 집 안이라면 볕이 잘 드는 거실 창가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빛이 잘 안 드는 사무실과 같은 환경이라면, 식물 생장을 위한 LED 등이 대체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바나나 나무 살펴보기
뜨거운 햇빛과 잘 조화로운 바나나 바나나도 여름 날씨에 지쳐 보이는 듯했다. 여인초 및 극락조와 비교해서, 앞서 언급한 헛줄기가 큰 차이점입니다. 이 정도 크기의 바나나도 헛줄기가 굉장히 단단한데, 식물에서 볼 수 있는 큰 바나나는 나무보다. 단단해 보입니다. 새 잎은 가운데서 계속 올라오며 점점 키가 커지게 됩니다. 여인초처럼 잎이 하나씩 말려서 올라오다가 펴지는 방식입니다. 가운데 입맥을 중심으로 잎이 반으로 접혀있는 경우가 많았다.
여인초보다. 잎에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잎만 보시면 여인초극락조와 거의 구분이 안 됩니다.
바나나 나무 키우기
가격 30,000원 내외 50cm정도 크기 물주기 1주에 3번 흙이 마르지 않도록 햇빛 양지 생육온도 1830 번식 포기 나누기 아주 강한 빛을 좋아합니다. 직사광선도 좋습니다. 습한 기후를 좋아하기 때문에, 흙의 습도를 유지해주고 공중 습도도 높은 게 좋습니다. 원줄기 근처에 올라오는 새싹을 잘라내어 심어주면 번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바나나 나무 꽃과 열매
예전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찍은 바나나 나무의 열매와 꽃의 모습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인초 줄기가 높이 자라지 않는
사실 여인초를 키우면서 고민이었던 것이 다른 여인초들이랑 비교하면 저희 집 여인초는 갓 나온 잎사귀만 하늘을 향에 솟아 있고 나머지 잎들은 잎에 부착되어 있는 대가 약해지면서 바닥쪽을 향해 있던거 였어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기
햇볕을 충분히 받은 여인초는 잎사귀와 줄기가 더 단단해집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