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공제, 환급액 많이 받는 팁

연말정산 공제, 환급액 많이 받는 팁

벌써 한해도 다. 가고 연말인데요. 해마다. 다가올 연말정산, 꽤나 헤어 아픈 일입니다. 할 때마다. 복잡시러운 한데 기술이 발달합니다. 보니 이런 문제들도 쉽고 빠르게 해결 가능합니다. 처음 연말정산이란 급여 소득에서 원천 과세한 1년동안의 소득세에 관하여 다음 연도초에 넘거나 모자라는 액수를 정산하는 일입니다. 직장인 근로소득자가 한 해 동안 내가 납부한 세금을 다시 계산하는 과정, 회사에서는 직원을 대신하여 1년 동안 매월 세금을 빼고 납부를 대신하는데요. 이를 기납부세액이라 합니다.

실제로 연말정산때는 최종적으로 내가 한해 쌓인 급여에서 사용 항목이나 공제항목을 반영해서 실제 내가 내야 하는 세금이 결정되는데요. 이를 총 결정세액이라 합니다. 기납부세액과 총 결정세액을 비교해서 만약 미리 납부한 세금이 더 많습니다.면 세금을 환급받게 됩니다.

환급액 및 납부세액 확인

모든 내용을 입력하면 납부할 세액 혹은 환급받을 세액이 나옵니다. 신고기한내 납부세액77번에 적힌 금액이 마이너스이면 환급받게 되며, 플러스이면 세금 납부하게뱉어내게 됩니다. 마이너스로 표시되어 환금받게 되었다면 아래 환급받을 통장 입력란이 뜰텐데요. 통장 정보를 입력 후 동의 체크, 제출화면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미환급 시 입력란 뜨지 않습니다.

총급여 및 공제 금액과 공제한도

총급여란 연봉 총액을 언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말정산에서의 총급여란 연봉에서 비과세소득을 제외한 금액을 말합니다. 비과세소득에는 식대 보조금과 차량 유지비, 육아수당 등입니다. 복지혜택으로 지급되는 학자금, 연구보조 비등도 비과세소득입니다. 또한 출산휴가비, 벤처기업 스톡옵션 행사이윤 등의 일부도 비과세소득에 포함됩니다. 비과세소득은 정책적으로 정해지는 금액이며, 개인이 개별적으로 지혜로운 지출내역 노력을 하여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들에는 신용카드, 연금통장 등이 있습니다.

2022년 연말정산 각종 공제 금액과 공제한도는 아래의 표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단계 신용카드 소득공제액 계산하기

2022 연말정산 미리 보기 화면에서 step 01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이번 단계에서 전년도 소득을 불러오면 전년도 총급여액이 자동 입력됩니다. 총급여액이 올해 변동이 있다면야 변동된 금액을 입력한 뒤에 신용카드 자료 불러오기를 선택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자동으로 1월부터 9월까지의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액 입력됩니다. 10월부터 12월 사용액은 예상액으로 계산하여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이번엔 소득공제 항목을 수정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전년도 자료가 자동 입력되어 있었으나 연금보험과 건강보험, 주택청약예금 등의 항목 변동 금액이 있으시면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세액감면 부분까지 추가로 빠짐없이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모두 수정 입력한 후에 공제 금액이 적은 부분을 확인해 보시면 나에게 불충분한 부분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의사항

근로소득 원청징수 영수증에 기록된 근로소득, 연말정산 공제액, 퇴직금 명세서에 기록된 퇴직금을 제대로 기재해야 합니다. 근로소득 외의 그 외 수익이 있는 경우 모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 후에도 국세청에서 세금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추가로 세금을 납부하게 될 수 있습니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정차는 근본적으로 까다롭고 희망하는 서류도 많아 거의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공지가 내려온 뒤에야 별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데 이런 분들을 위해 제작된 게 바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이죠. 근로자가 간소화 데이터를 회사에 제출하지 않고 근로자의 간소화 자료 제공 동의만으로 국세청이 간소화 데이터를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근로자가 홈택스에서 동의만 하면 됨 그러므로 소득, 세액공제를 위해 제출해야 할 증명데이터를 국세청이 모든 발급기관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제공하는 서비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자면 꼭 염두해야 할 두 가지가 있는데요. 신청기한과 노동자 명단 등록입니다.

직장인이 간소화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다면 소속회사의 담당자가 해당 사람을 홈택스 노동자 명단에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또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신청기한은 11월 말까지 이기에 이 시기를 놓쳐선 안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