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공모주 상장일 및 청약 배정 결과

원티드랩 공모주 상장일 및 청약 배정 결과

원티드랩은 2021년 8월에 청약과 상장을 앞둔 기업입니다. 원티드랩에 대하여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업소개와 공모주 청약일정, 주간사에 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티드랩은 지인 제안 및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채용 플랫폼 ”wanted”를 운영하고 있는 HR테크 기업입니다. 원티드랩은 기술 역량에 바탕으로 한 정규직 채용매칭을 중요한 목적 사업으로 영위, 이를 기반으로 프리랜서 채용 매칭, 커리어 연관 내용물 제공, 근태관리/전자결재 등 HR 연관 솔루션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원티드랩 : 상장주선인 추천제]

원티드랩의 상장이후 주가 흐름은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상황에 따라 상장 초기에 원티드랩 추가 매수를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티드랩은 이익을 실현하지 못한 기업이지만 ”상장주선인 추천제”를 통하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상장 조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주관사(한국투자증권)가 회사의 성장동력 가능성을 보고 상장을 추짙은 것으로서, 상장 리스크가 있으므로 일반 투자자에게 ”환매청구권”을 부여합니다.

다시 말하여, 원티드랩 상장 이후 6개월 내에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공모가 90% 수준으로 주식을 되팔 수 있는 환매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원티드랩 공모주 환매청구권

이번 원티드랩 청약은 환매청구권(풋백옵션) 행사가 가능합니다. 환매청구권은 투자자가 공모주를 일정한 가격으로 증권사에 되팔 수 있는 권리로 일반청약자의 환매청구권은 상장일부터 6개월까지 행사 가능하며, 권리행사 가격은 공모가의 90%(31,500원) 입니다.

단, 일반청약자의 환매청구권 행사일 직전 매매거래일의 코스닥 지수가 상상일 직전 매매거래일의 코스닥 지수에 비하여 10%를 초과하여 하락한 경우 권리행사가격은 공모가액의 90%를 하회할 수 있습니다.

원티드랩 수요예상 결과 및 의무보유확약

원티드랩은 수요예측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습니다. 1597곳의 기관이 참여, 1503.91: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도였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98.75% 곳이 98.85%의 수량으로 공모가를 희망공모가 움악가 조직 상단인 35000원 이상에 제시했습니다. 물론 35000원 미만을 제시한 기관도 1곳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관의 높은 호응도에 따라 원티드랩의 공모가는 움악가 조직 상단 35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원티드랩의 의무보유확약률은 신청 수량 기준 10.98%를 기록했습니다. 적자기업인 데다. 작은 크기의 공모주 청약인데 반해 의무보유확약비율은 바탕으로 한 바 있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10주 청약시 중요한 돈 175,000원

공모가가 3만 5000원으로 확정되었기 때문 청약 당일에 공모가의 50%의 증거금만 있다면 됩니다. 10주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므로 10주를 청약하였다면 35,000원 x 10주 = 350,000원으로 청약 증거금이 50%를 적용했을 때 175,000원 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추가금액이 더 발생할 수 있어 넉넉히 넣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례청약 및 균등 청약 물량을 합쳐도 182,500 특히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비례 균등 조차 청약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원티드랩 재무정보

원티드랩은 지난 2019년(59억원)과 2020년(52억원)의 2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1분기에는 매출57억원, 영업이윤 4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5억원 입니다. 게다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유동비율이 업종평균보다. 높지만 부채비율 역시 359.12%로 업종평균인 63.29%보다. 높은 편입니다.

동사는 2021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유동비율 149.67%로 업종평균(대한민국 중앙은행 발간 2019년 기업경영분석의 (J63)정보서비스업의 재무비율 적용) 유동비율 122.88% 대비 놀라운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2021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부채비율은 359.14%로 업종평균(대한민국 중앙은행 발간 2019년 기업경영분석의 (J63)정보서비스업의 재무비율 적용) 대비 열위를 보이고 있으나, 이것은 사업초기 결손금의 효과에 기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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