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주가전망, 과연 중소형사라고 주가도 대형사에 밀릴까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사가 작성ㆍ발행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로, 글로벌펀드의 투자기준이 되는 지표금융이자 최초의 국제 벤치마크로 국가별 투자 규모를 결정합니다. 미국펀드의 95%가 MSCI를 참고하고 추종합니다. MSCI는 매년 2,8월 분기리뷰와 5월 11월의 반기리뷰를 통해 편입종목을 재조정합니다. 시가총액이 커진 종목을 넣고 덩치가 쪼그라든 종목은 빼는 식입니다. 시가총액이 컷오프의 1.8배이고 유동 시가총액이 그 절반의 1.8배 이상이면 조건을 충족합니다.
가. 년간 재무제표 분석
위 표는 최근 4년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년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정리한 표입니다. 2018년도 매출액은 8,165,4억 원으로 2018년 당시 종가는 2,375원이었습니다. 2019년도는 전년대비 19.61%가 오른 9766.8억 원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2020년에 1조 4천7백억이라는 전년대비 50% 이상의 급격한 소득 증가와 약 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보게 됩니다.
이와 같이 매출액이 급등한 이유는 2021년 3월 17일에 발행한 2020년도분 정기 사업보고서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수수료율 수익이 전년 2019년에 약 1,650억인데 반해 2020년에는 수수료율 매출이 2,360억으로 껑충 뛰어오릅니다.
그리고 금융부 처분하다 검토 심사 및 처분이익이 약 3천5백억에서 2020년도에는 7천1백6십억으로 두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메리츠증권 (신규프로젝트 확정될 전망)
지난 3/31에 공개된 IRA 세부수칙에서 생산자 세액공제(AMPC)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LG에너지솔루션은 당분기부터 기존 공개되었던 규정을 근거하여 Credit을 실적에 반영했다. 확정된 프로젝트를 고려한 LG에너지솔루션의 매년 AMPC 혜택은 23년 8,201억 원, 24년 2.1조 원, 25년 4.6조 원으로 총 7.5조 원을 추정합니다. AMPC는 상반기 중 결정 공표될 예정으로 미국 내 추가 투자를 심사숙고하는 동사를 비롯한 주체들의 투자 결정 소식이 연이어 발표될 전망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합작 MOU를 맺은 현대차, 도요타향 프로젝트의 확정을 가까워지며 있고, Tesla향 신규 Chemistry 기반 추가 수주가 예상됩니다.
배당률 및 배당성향
유진투자증권은 2003년 이후로 매년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EPS(주당순이익)에 따라 배당금의 규모가 굉장히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4년간은 현금배당금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모습입니다. 2021년에는 140원이라는 현금배당을 책정했습니다. 만약 올해도 이 정도의 금액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면 현재가 2,330원 기준 약 6%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당금은 올 한 해 당기 순이익에 의해 크게 좌우될 테니 현재로선 2022년도 배당금이 얼마가 될지는 가늠이 안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상반기까지의 순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감소했기 때문 하반기에 큰 폭의 순이득 증가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전년도 140원에 비해 낮은 100원 정도의 배당금을 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향후 성장성 및 가치평가
현재 동종 증권사 업종 평균 Per 3.28이고 유진투자증권의 Per는 3.56입니다. 코스닥 상황이 안 좋은 것을 반영한 낮은 per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인 코스닥 상황이 나아진다면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라는 판단이 되었고 꾸준히 배당성향을 올리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 지금의 가격보다.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굉장히 많습니다.고 생각됩니다. 전년도 최고 가격상태가 5,000원이었으니, 현재 2300원대는 반토막이 더 난 상황입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게 돈을 버는 기본 법칙이라고 본다면 현재 가격은 메리트가 있는 가격으로 보입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전망
마지막으로 유진투자증권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2022년 4월 22일 장마감 기준 유진투자증권 시가총액은 3,279억 원이며 주가는 3,385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도 항상 그러하듯 아래 공식을 활용하여 유진투자증권 적정 시가총액을 구해본 뒤에, 관련 기업에 대한 주가전망치를 산출해보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 영업이익의 경우 최근 3년 평균 영업이익치인 약 921억 원을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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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의 경우 5배를 사용하겠습니다. 이것은 영업이익률 및 ROE 7% 수준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고, 대한민국 기업 평균 멀티플 10배에 비해서도 낮은 편이지만, 증권주라는 디스카운트 요인, 굳이 중소형사인 이곳에 투자할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판단력 있는 수준이라 봅니다. 결과적으로 유진투자증권 적정 시가총액은 약 4,605억 원이 되겠으며 이것은 현재 수준에 대조적으로 약 40%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