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수령 궁금한 7가지 총정리 (지급규정, 지급기한, 세금계산 등)
퇴직자라면 오랜동안 근무하던 직장을 출발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하는 만큼 퇴직금 수령에 대하여 궁금하신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퇴직금 수령 및 지급규정은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서 특정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퇴직할 때 퇴직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퇴직금 수령은 정직원이든 아르바이트이던 고용형태와는 상관이 없이 1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라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년 이상 일을 하였더라도 1주일에 1시간씩 일을 했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퇴직금 수령을 하기 위해서는 1년동안 4주 근로 평균 시간을 계산했을 때 1주일에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이 넘지 않으면 퇴직금을 수령해볼 수 없습니다.
퇴직금 계산방법
당연히 퇴직금 수령을 할 때에는 얼마에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알고 싶은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퇴직금 계산방법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서 퇴직 시점까지 계속 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월급이 300만원인데 10년을 근무하였다면 3000만 원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급 상승분 제외 여기에서 퇴직금 운용 주체에 따라 퇴직연금DC형과 퇴직연금 DB형으로 분류가 됩니다.
퇴직연금 DB형은 회사가 퇴직급여를 직접 운영하고, 퇴직 시점에 정산하여 퇴직금을 제공합니다. 퇴직연금 DB형은 퇴직 직전 3개월 평균 월급과 근로 연도로 정산을 하게 됩니다.
퇴직연금제도 유형 DB형, DC형에 따른 퇴직금 계산방식
이전 퇴직금제도는 정해진 계산 방식에 따라 어느 회사를 다니든 똑같이 계산합니다. 상여금도 임금으로 환산해서 퇴직 직전 3개월치의 평균 임금을 계산하게 됩니다. 이는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이전 퇴직금제도의 계산 방식입니다. 한편 퇴직연금에 가입 하셨다면, 먼저 자신이 가입하신 유형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기업 인사팀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 퇴직연금의 종류로는 확정급여형(DB, defined benefit)과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이 있습니다.
그럼 DB형과 DC형을 비교해보고, 상황에 따라 어떤 퇴직연금이 유리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 수령시기 및 방법
퇴직금은 퇴직한 날짜로부터 14일 이내 회사에서 지급을 해야 합니다. 만약 회사에서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제공하지 않았다면 퇴직금 지연이자연 20를 지급하여합니다. 퇴직금 수령방법은 나이나 퇴직연금 가입 여부 등에 따라 다릅니다. 55세 이후에 퇴직을 한다면 일시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령이 가능하며, 55세 이전에 퇴직을 한다면 일시금으로 수령은 불가능하며 IRP로만 수령이 가능합니다.
퇴직금 수령할 때 일시금으로 수령한다면 퇴직소득세를 원천징수합니다. 하지만 IRP로 이체하여 관리한다면 퇴직소득세를 원천징수하지 않으며,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한다면 30-40% 세금을 경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퇴직금 수령하여 관리하는 방법 IRP 혹은 연금예금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하지 않는다면 연금계좌에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퇴직금 계산방법
당연히 퇴직금 수령을 할 때에는 얼마에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알고 싶은 사항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퇴직연금제도 유형 DB형, DC형에 따른 퇴직금
이전 퇴직금제도는 정해진 계산 방식에 따라 어느 회사를 다니든 똑같이 계산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퇴직금 수령시기 및 방법
퇴직금은 퇴직한 날짜로부터 14일 이내 회사에서 지급을 해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