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매년 해 오는 일이지만 계속되는 개정으로 어렵겠지만 13째 급여인 환급을 위해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 중 과세표준 및 세액계산의 큰 틀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매년 근로소득부터 마지막 결정세액까지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고용관계 혹은 이런 계약에 의하여 일을 제고하고 지급받는 모든 대가 등다만, 일용근로소득 제외 매년 근로소득은 비과세소득을 포함하며 일반적으로연봉을 말합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신용카드 사용액, 체크카드, 선불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액, 도서, 신문, 공연, 박물관, 예술관 사용액, 전통시장, 대중교통수단 사용액의 일정비율을 소득에서 공제해 주는 것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액과 전통시장 소비분이 2021년보다. 5 넘게 늘었다면 100만원 한도로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및 전통시장 소비 증가분에 대해선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20까지 늘어납니다.

대중교통수단 이용금액은 지난해 7 12월 지출분에 대해서만 소득공제율이 기존 40에서 2배 상향된 80로 늘어났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최근들어 연말정산이 정말 간편해졌어요. 1월 15일에 오픈된 연말정산간소화에서 데이터를 조회 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혹은 근로자가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에 동의하는 경우, 국세청이 회사에 간소화 데이터를 일괄 제공합니다. 그러면 근로자는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아도 회사가 국세청으로부터 제공받은 간소화 자료로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일부 영수증은 발급기관이 국세청에 제출하지 않을 수 있으니 그럴 경우에는 해당 기관에서 직접 증명서류를 발급받아야 해요. 제가 직원들을 살펴보니 의료비나 기부금, 월세액이 누락되는 경우가 가장 많더라고요. 소득공제 누락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셔야겠습니다.

연말정산 직불카드 내역

앱에서 자동으로 소득공제 신청이 완료 되었지만, 그야말로 연말정산 간소화 내역에 적용된 것을 본 적은 없어 찾아봤습니다. 그 종류는 일반과 전통시장 사용액으로 구분 지어 표시됩니다. 다음은 연말정산 간소화 직불카드의 내역입니다. 제가 사용한 카카오뱅크나 현대카드의 직불카드 외로 로 발급된 내역이 있습니다. 이 내역이 경기지역화폐로 결재한 금액입니다. 라는 이름은 제게는 생소하지만 세계 최초로 교통카드시스템을 만들어 보편화시킨 기업이기도 하며, 지역화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개정세법 내용

1. 2022년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증가 대중교통수단 공제율이 40에서 2022년 7월2022년 12월 공제율은 80로 변경됩니다. 또한 22년 소비금액 중 21년 대비 5 초과 증가분 공제율이 10에서 20로 변경됩니다한도 100만원 2. 월세액 세금공제 증가 총급여 7천만원 이하 10에서 15로, 총급여 5500만원 이하 12에서 17로 공제율이 확대되었습니다. 3. 비과세되는 자가운전보조금 적용범위가 종업원이 소유한 차량으로 한정되어 있었으나 종업원이 본인 명의로 임차한 차량까지로 확대되었습니다.

4.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한도가 매년 300만원에서 매년 400만원으로 한도 상향되었습니다.

장애인 증명자료 간소화자료 제공

장애인의 연말정산 편의성 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수집한 장애인 증명데이터를 간소화 자료로 제공합니다. 장애인 증명데이터를 발급하기 위해 발급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간소화 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말정산을 손쉽게 할 수 있어요. 다만,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의 경우 종전과 같이 의료기관에서 발행하는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2024 연말정산 대비

계산 순서를 차근히 뜯어보니 자체적으로 노력하면 공제율을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득공제 중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기부금, 개인연금저축, 청약저축, 신용카드사용액 등입니다. 올해 세대원 신분이 되어서 청약은 제외하고, 기존에 보유하지 않았던 개인연금저축을 올해 새로 알아볼 생각입니다. 소비 또한 올해는 줄일 계획이라 연봉의 25까지만 사용하고 이후의 금액은 체크카드를 적극 활용해야겠다. 세액공제항목에서는 보장성보험료와 교육비 정도가 있었으나 보험료는 이미 한도를 채워 납부중이고, 교육비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IRP 또한 세액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신규 개설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