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저임금 월급 및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2023년 최저임금 임금 및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연봉 및 월급은 직업이나 회사를 고를 때 굉장히 필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일을 하는 이유가 먹고 살기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연봉과 월급이 많아질수록 세금은 많아지고 실수령액은 줄어들게 됩니다. 임금 및 연봉별 세급을 얼마이고 실수령액이 얼마인지 이번 글에서 꼼꼼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우리나라 20대50대 연령별 평균연봉 및 월급에 대해서는 이전에 상세하게 정리해둔 글이 있으니, 궁금하면 아래의 글부터 읽어보자 월급별 세금이니 세전 월급에 따른 실수령액과 세금을 정리해봤습니다.

세전 연봉은 세전 월급12로 계산하면 됩니다.

4대보험 계산기

4대보험료는 위 요율로 계산하면 끝나긴 하지만 그것도 귀찮을 있습니다. 그럴때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를 쓰거나 아니면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제공하는 4대보험 계산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위 사이트로 들어간 다음 아래의 계산기를 누르시면 계산기 새 창이 뜨고 거기에 입력하면 됩니다. 링크는 아래쪽에 달아두었다. 다만 관련해서 검색을 좀 해보니 계산기라고 링크만 던져주는 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나도 계산기를 써보지는 않았는데, 최근에 확인해보니 그냥 썼다가는 틀리게 산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가장먼저 첫번째, 월 급여를 입력하라고 되어있는 부분에는 세금 면제 급여를 입력해야 됩니다. 예를들어서 임금 200만원을 받는다고 할 때 기본급 180만원 식대 세금 면제 20만원이라고 하자. 이 때 계산기에 그냥 임금 200만원을 넣으면 국민연금 근로자 부담금이 보는 것과 같이 90,000원이 나옵니다.

실수령액 임금 1천만 원

서민들에게 꿈의 급여. 임금 1천만 원을 수령하려면 대체 얼마나 벌어야 할까요? 연봉을 따질 때는 세전 연봉을 따지지만 이야말로 내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세금을 포함해 각종 공제금을 제외한 월급이 입금됩니다. 연봉이 1억 5천만 원이라면 매월 1천만 원이 내 통장에 입금이 될까요? 아닙니다. 연봉 1억 5천만 원은 4대 사회보험과 세금을 빼고 임금 통장에 입금되는 급여는 912만 원입니다. 연봉 1억도 아니고 1억 5천만 원이 되어도 월 실수령액이 1,000만 원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연봉이 1억 6천9백만 원이 되어야 임금 실수령액이 1천만 원에 도달합니다. 연봉 1억 6천9백만 원이 되면, 공제되는 금액이 3,852,310원입니다.

소득세, 지방소득세 계산

아래부터 원천공제를 하나씩 해야됩니다. 원천공제라는 것은 국가에서 소득자 한명 한명한테 얼마씩 내라고 고지하고 납부받고 확인하는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소득을 지급하는 곳에서 먼저 세금을 떼어서 납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래는 근로자가 납부해야되는 소득세나 지방소득세, 4대보험료 회사에서 먼저 떼어서 대신 납부를 하는 것입니다. 방금 얘기했듯이 근로소득자를 기준으로 하면 소득세, 근로소득세, 4대보험료에 이에 해당합니다.

근로소득세 계산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서 찾기지방소득세 계산 근로소득세 X 10그리고 첫째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계산해야 됩니다. 소득세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보고 자기 소득에 연관된 금액을 찾으면 됩니다.

최저시급으로 계산한 주급, 임금 계산

2023년도 최저시급 9620원을 네이버 임금계산기에 적용해 보시면 주급은 461,760원. 월급은 2,010,580이 나옵니다. 처음으로 월 최저임금이 200만 원을 넘게 되는군요.

이는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자를 기준으로 주 15시간 이상 근무자에게 제공되는 주휴시간(주급의 경우 8시간, 월급의 경우 35시간)을 포함해 산정한 것으로 주급은 48시간, 월급은 209시간을 기준으로 산출한 금액입니다.

4대보험료 계산

다음은 4대보험료 계산입니다. 4대보험료는 세금 면제 급여에 각 보험별 정해진 요율을 곱하면 됩니다. 보수월액, 기준소득월액이라고 되어있는 것은 각 공단에 신고된 과세급여 금액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제대로 따지면 기준소득월액은 국민연금 공단에 신고한 소득월액에서 천원미만을 절사한 금액이긴 합니다. 아무튼 모두 월 보수 중 비과세를 제외한 금액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여기에서 국민연금의 경우, 월보수 상한액이 590만원입니다.

만약 본인의 월보수비과세가 590만원을 넘으면 590만원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그리고 산재보험은 근로자 부담액이 없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봉 월급의 실수령액 계산하기

계산하는 방법을 쭉 적어봤으니 이제 예시를 하나 들어서 계산해보려고 합니다.

직장인 A 는 임금 350만원을 받고 있고 기본급 330만원, 차량유지관리비 20만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부양가족인 배우자와 11세 자녀가 1명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