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무원 봉급표 월급 인상 얼마

2024년 공무원 봉급표 월급 인상 얼마

공무원은 입사일 혹은 임용일이 대기업 공채처럼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1월1일이나 7월 1일과 같은 새해 첫 날 혹은 상반기 첫 번째 날짜가 아닌, 2월, 3월, 4월의 중간 날짜에 임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12월에 임용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늘은 12월에 공무원 신규 임용 되었는데, 연봉이 마이너스인 흔치 않은 케이스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어떻게 임용이 되었는데, 연봉이 마이너스일 수 있을까요? 제 지인 중에서 실제로 있었던 케이스입니다.

공무원 기본급여 및 수당, 실수령액

봉급은 직무의 곤란성과 책임의 정도에 따라 직책별로 지급되는 기본 급여 혹은 직무의 곤란성과 책임의 정도 및 재직 기간 등에 따라 계급별 호봉별로 지급되는 급여를 말합니다. 수당이란 업무 여건 및 생활 여건 등에 따라 지급되는 부가급여를 말합니다.

공무원에게 수당은 실비 변상을 포함하여 총 18종이 있습니다. 그 중 어떤 특수한 해당 사항이 포함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받게 되는 수당 5가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매월 지급되는 수당인 정액급식비와 직급 보조비 시간 외 근무 수당 정액 분이 있는데요. 2023년 기준으로 정액 급식비 월 14만 원, 9급 기준 직급 보조비 월 17만 5천 원, 시간 외 근무 수당 정액분 9급 기준 9만 6200원, 이렇게 되면 9급 초임 1호봉은 매달 218만 2천 원을 받게 됩니다.

임금 인상률과 경제 성장률이 필요한 이유

하지만 정액 인상보다는 임금 인상률이 중요합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했고,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불만이 제기되어왔어요. 따라서 내년도 경제 성장률을 참고하여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결심하는 것이 판단력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성장률을 2.6로 예상하는 것은 낙관적인 전망이기도 합니다.

2024년 공무원 봉급표와 인상률에 대한 상의는 아직 진행 중이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려야 합니다. 최종 결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은 월급의 상승폭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임금 인상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무원들의 요청을 충분히 반영한 인상안을 마련하여 비교적 공무원의 보수가 낮은 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근직 혹은 여성이라면

화재진화를 착수하는 우리에게 안정된 소방관은 모든 공무원 중 가장 초과근무가 높은 직군에 속합니다. 이에 내근직이라면 앞으로 나올 예시에서 초과근무에 대한 부분을 하향 조정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여성은 군대경력이 합산되지 않으므로 12호봉 더 적습니다.

초과근무는 개인차가 크지만 시간 외 수당은 최소한 10시간을 인정해 주며, 이를 포함 보통 30시간 정도는 하게 되므로 짧게 30만 원 정도로 계산합니다.

여성은 군경력 미합산으로 12호봉정도 적게 평가하여 8급 6호봉정도 될 것입니다.

공무원 월급의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공무원의 월급은 기본급뿐만 아니라 근속수당, 성과급,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각종 수당을 포함합니다. 우선, 공무원의 기본급은 직급, 직무, 경력, 근속년수 등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시간당 최저시급 수준을 뛰어넘는 수준이지만, 지방공무원의 경우는 낮은 지방소득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소득 대비 공무원의 기본급은 새치기하기 쉽습니다. 또한, 공무원 근무 기간에 따른 근속수당도 있습니다.

근속기간이 길수록 근속 수당이 상승하므로, 오래 근무한 공무원의 월급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과급 역시 공무원 월급의 일부분입니다. 다만, 이 역시 직급, 책임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각종 보험료도 별도로 지불합니다.

공무원 이외 수당 종류

이외에도 각종 수당이 추가로 존재하는데요.주목해야 할 수당이 있습니다. 바로 가계보전수당입니다. 가계 보전 수당은 총 4종으로 가족수당 자녀 학비 보조 수당 수당 아동휴직 수당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지급 대상이 재외 공무원인 자녀 학비 보조수당과 주택 수당을 제외된 일반적으로 지급되는 가족 수당과 아동휴직 수당을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 수당은 공무원으로서 부양가족이 있는 사람에게 가족 수당을 지급합니다.

배우자 1명과 70세의 엄마 그리고 자녀 3명과 함께 살고 있으면 매월 24만 원의 가족 수당을 지급받습니다. 부양가족을 4명까지 인정하지만 자녀의 경우 4명을 초과하더라도 지급됩니다. 만약 부부가 둘 다. 공무원인 경우 가족 수당은 두 번 지급될까요?국가재정법 지방재정법 지방자치단체의 기금관리 기본법 등에 따라 부부 중 한 명이 다음 기관에서 근무하면서 가족 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경우에는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