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인테리어 사기 안당하는 방법(견적, 업체 확인 필수)

아파트 인테리어 사기 안당하는 방법(견적, 업체 확인 필수)

한번쯤 궁금했던것 지금 인천 검단 자이 안단테가 거의 완공을 앞둔 상태에서 지하주차장이 붕괴되며 철근을 뺏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지금은 아예 모든 동들을 허물고 다시 처음부터 모두 짓는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도 무너짐 사고를 일으킨적 있었으나 여기도 모두 다시 짓는다고 발표했죠. 물론 당연한 수순이기도 합니다만, 그렇다면 해당 아파트에 입주하기로 한 입주민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완공되는 날짜에 맞춰서 입주하기 위해서 계획도 짯을거고, 아파트 계약금에 중도금에 들어간 돈도 많은데 말이죠. 입주 날짜가 지연된다면 예비 입주자들에게 시기와 피해크기에 적절한 입주지연 보상금을 지급해야합니다.

검단신도시 일부 붕괴에 따른 GS건설의 해결방안

GS건설은 장문의 사과문을 통해 GS 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자이 브랜드의 신뢰와 명예를 걸고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202동과 203동 주변이 아닌 17개동 아파트 전체에 관하여 재시공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재시공 비용은? 업계에서는 검단신도시 131, 2 블록 재시공에 따른 소요 비용은 지난해 1월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서 붕괴딘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비용3,700억 원보다.

클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거 및 재시공에 약 4년이 소요되며, 철거비와 지체보상금 등을 고려할 경우 약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검단신도시 아파트 전면 재시공에 5년, 1조 300억원이 소요된다고 예상하였지만 국토부는 철거 2,000억, 지체보상금 1,000억 등이 소요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검단신도시 조사결과

국토교통부는 지하 주차 공간 무너짐 이후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재시한 붕괴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설계감리시공 등의 부실로 인한 전단보강근 미설치 설계 단계에서 이미 하중을 버티는 전단보강근이 부족하였으며, 부실한 설계에 더불어 시공사인 GS건설이 설계보다. 더 부실하게 시공한 결과가 겹쳐지면서 이번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붕괴가 발생한 지하 주차 공간 기둥 32개에 모두 전단보강근이 필요했지만 15개 기둥은 이를 누락한채 설계되었다고 한다설계오류. 그리고 시공사인 GS건설 그리고 설계서대로 시공하지 않았습니다.

붕괴한 구역의 기둥을 빼고 확인이 가능한 8개 기둥은 모두 전단보강근이 설치됐어야 하지만 4개 기둥은 전단보강근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검단 자이 안단테

안단테는 2023년 12월 입주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재시공이 결정되며 철거를 포함한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안단테를 분양받았던 이들은 입주지연 보상금을 받아야 하죠. 입주 예정자 분들의 경우 1인당 최대 8400만원6년 지연 시 크기의 입주 지연 보상금을 받게 되며 만약 계약 해지를 희망하는 경우 계약자는 분양가의 10를 위약금으로 받게 되며 역시 이미 납부한 대금의 이자를 받게 되는데 하지만 예를 들어서 안단테의 전용 84 타입의 경우 위약금은 최대 4300만원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