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퍼센트계산기 백분율 계산법에 대해서 낱낱이 알아보자

간편 퍼센트계산기 백분율 계산법에 관련해서 낱낱이 알아봅시다

손익을 해석하는 방법은 기업의 지속성 면에서 중요한 과제입니다. 오늘은 매출총이익률, 총자산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을 통해 손익의 방향을 알아보는 방법을 제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익으로는 매출순손익,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총포괄손익이 있습니다. 이 중 영업손익은 주가 변동 설명력이 70 이상이며, 매출총손익은 추가 변동 설명력이 50 이상으로 주목해서 보아야 할 손익들입니다. 이와 유사한 손익들을 활용해서 수익성을 해석하는 여러 가지 비율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익계산서를 살펴봅시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회계 장부입니다. 간결하게 생각하면 기업의 가계부? 정도로 보시면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로 크게 4가지의 장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재무제표에 대하여 할 말은 많지만. 오늘은 손익계산서 부분만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샘플은 KTG의 재무재표를 가져왔어요. 손익계산서 첫 인상은 썩 좋지 않습니다.

수포자였던 저 역시도 재무제표와 첫 미팅을 했을 때는 안 하는 멀미까지 할 정도였으니까요. 뭔가 이름도 어려웠는데 숫자도 빼곡하고 생전에 처음보는 단어들도 가득하고. 막막하지요? 재무제표에 대하여 모든 것을 다. 알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알려고 하면 포기도 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엑셀을 이용하여 매출액 대비 각 계정의 백분율을 구해보자

수익 총 이익률GPM, Gross Profit Margin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제외한 이익금입니다.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액대비 매출총이익이 얼마의 비중인지를 나타내는 재무비율입니다. 간결하게 말해서 원가 떼고 얼마 벌었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 당연하게도 매출총이익률은 높을수록 좋겠지요? 원가율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 판단하는 재무지표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총이익률과 원가율의 합산은 100%가 됩니다.

매출총이익률과는 다르게 원가율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이 기업의 영업이익률을 살펴봅시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돈 많이 벌까? 성장할까? 부채비율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매출액은 얼마인지? 비용은 얼마인지? 영업이익은 얼마인지? 등등 과거에도 미래에도 안정감으로 이익을 내며 성장하는지를 봐야합니다. 그래야 투자했을 때 주가도 올라가고 나도 이익을 얻겠죠?? 최우선으로 총 매출액에서 총 비용을 빼면 영업이익이 나오는데, 우리는 영업이익률을 살펴봐야합니다. 대중적으로 영업이익률이 10가 넘어가면 안정감으로 자라는 회사라고 평가합니다.

이들은 손익계산서에 제대로 나와있습니다. 이번엔 카카오 사업보고서에서 연결재무제표를 클릭, 스크롤을 쭉 내려봅시다. 손익계산서에는 매출액과 비용, 이익이 나옵니다.

ROE을 활용한 주식 적정가격 계산법

마지막으로 EPS times ROE100 계산법으로 주식 적정주가를 알 수 있습니다. ROEReturn On Equity는 자기자본이익률로 자기자본으로 수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의미합니다. 이때 EPS는 BPStimesROE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BPS(순자산/총주식수) times; ROE(당기순이익/자기자본times;100) = EPS(당기순이익/총주식수)순자산과 자기자본을 같은 단어로 보시면 남는 값은 ”당기순이익/총주식수”가 됩니다.

계산 시 유의할 점으로는 특정해에 ROE가 재빠르게 오를 때가 있는데, 이럴 땐 자사주소각이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이는 특수적인 상황으로 자사주소각은 제외된 계산해야 합니다. 당기순이익이 그대로여도 자기자본이 줄어들 경우 ROE가 급격하게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은 손익매출총손익,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총포괄손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이 크다. 작다. 하는 판단의 기준은 자기자본조달비용율입니다. 즉, 이익률이 자기자본을 조달하는 비용보다는 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이익자본 총자산이익률이익매출액 매출액총자산 총자산자본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려면 총자산이익률을 높이거나 자본이 적으면 됩니다. 자본이 적은것은 부채비율이 높다는 말과 같기 때문에, 부채비율을 높이는 것 그리고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상으로 손익을 활용한 비율을 통한 손익평가 비율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손익으로는 매출손손익,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총포괄손익이 있습니다. 매출총이익률이란 위의 손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