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 1억4000만원…임원은 45배

삼성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 1억4000만원…임원은 45배

취업준비생의 선호기업, TOP10의 기업개요 연봉 면접준비면접후기 함께 해 보겠습니다. 어중간하게 X소기업 중소기업 가지 마세요. 한해를 더 준비하더라도 공기업 대기업을 노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각박한 경쟁사회에서 승리하는데 한웅큼만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기관 연봉 11위 15위

2022년 결산 기준 공공기관 연봉 순위를 살펴보시면 15위까지 평균 연봉 1억 원 이상입니다. 11위 한국화학연구원, 12위 한국원자력연구원, 13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국가의 과학과 산업 기반을 파고드는 국가연구원들의 연봉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도 대학원을 다닐 때 이런 국가연구소에 취업하고 싶었지만 그 당시에는 계약직으로 첫번째 입사한 이후에 정규직 전환이 쉽지 않았습니다. 계약직으로 일하는 동안 상위자에게 평가도 잘 받아야 하고, 정규직 TO가 있어야만 전환이 가능한데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TO가 발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간단하지 않은 도전이라 생각해 민간 대기업에 취업을 했죠.

공공기관 연봉 15위에 랭크된 곳은 한국재료연구원이었습니다.

KIMS라고 불리는 한국재료연구원은 경남 창원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원래는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였습니다.

공공기관 연봉 1위 10위

공공기관 연봉 순위는 전통적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입니다. ETRI라는 약어로 각종 전시회와 학회 등에서 이름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현재 모바일화 되어있는 세상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 국가연구원이고, 가장 현대적 트렌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공공연구원이죠. 2022년 기준으로 평균 연봉 1억 1천만 원이지만 연구직군과 행정직군 간에 갭은 상당히 높을 것이며, 연구영역과 인증 업무까지 상당히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기 때문에 상주 인력도 상당히 많습니다.

연구원 단위의 순위를 살펴보시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 기계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구겡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순으로 높은 평균 연봉을 자랑하며 모두 1억 원 이상의 평균연봉을 나타냅니다.

1억 원 중반을 웃돈 정유업계

지주사에 이어 연봉이 1억 원 중반을 웃돈 기업으로는 정유업계가 꼽힌다. 에쓰오일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 7107만 원, SK에너지 1억 5700만 원, GS칼텍스 1억 5397만 원, SK그룹의 에너지 중간 지주사 SK이노베이션이 1억 5300만 원 등입니다. 이들 기업은 큰 이익을 거둔 뒤 월 기본급의 수백 가 넘는 성과급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쓰오일은 전년 대비 급여 수준이 49, GS칼텍스와 SK에너지는 하나하나씩 19.8와 45.9씩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진디스플레이와 LX홀딩스도 하나하나씩 평균 급여가 1억 72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D현대와 하이트진로홀딩스도 하나하나씩 1억 5407만 원과 1억 5100만 원을 평균 연봉으로 공시했다.

민간기업 연봉 1위 10위

보통 민간 대기업의 연봉 수준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름만 대면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상위 일부 기업들의 연봉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당연하게도 삼성전자의 연봉이 1.35억 원으로 1위에 랭크되어 있고, 반도체 강자로 군림하는 SK하이닉스가 1.34억 원입니다. 그리고 네이버가 1.34억 원으로 국내 IT업계 최상위 기업답게 SK하이닉스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민간기업의 경우 편균 연봉 1억 원을 상회하는 곳은 8곳이며, LG화학에서 계열분리 독립하여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세계적인 강자로 떠오르며 평균연봉 9천9백만 원, 삼성의 새로운 먹거리라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천2백만 원으로 민간기업 연봉 순위 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삼성이라고 하면 고연봉을 떠올리지만 삼성집단 중 평균연봉 1억 원에 랭크된 기업은 삼성전자와 삼성SDI 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