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적정 노후 생활비는 얼마일까요
노후준비 위험 없는 퇴직 없는 일자리 가축사육창업과 가축흙사료 만들기 29벌거벗은공화국 노후준비로 남은 50년 동안 위험성이 낮고 퇴직 없는 평생일자리을 위하여 농사를 선택하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가 가진 재산 파악하기
아파트를 가진 분들 중에,나는 내 아파트가 있으니 노후는 걱정 없어하시는 분들도 계실까요?본인 소유의 아파트, 주택을 가지고 있더라도,대출금이 얼마인지, 내 기대수명, 내가 일할 수 있는 기간에전부 갚아 온전한 내 재산으로 전환 할 수 있는지 꼭 살펴보세요.받은 월급을 저축하거나 대출금을 갚지 않고계속 지출만 한다면 아파트도 재산이 아니라부채가 될 수 있습니다.
갈수록 커지는 노인빈곤율
우리나라에서 노인빈곤율이 48%로, oecd평균 18%인것에 비해 아주 큰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인빈곤율이란 중위소득 50%의 가구를 의미합니다. 중위소득이란 모든가구를 소득순서대로 세웠을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의미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중위소득을 살펴보면 1인 170만원, 2인 300만원, 3인 380만원, 4인 470만원입니다.즉 1인 80만원, 2인 150만원, 3인 190만원의 생활비로 살아가는 노인인구가 43%를 차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노후준비의 방법
노후준비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국민연금, 주택연금, 근로자라면 회사에서 가입한 퇴직연금(DC/DB형), 개인이 준비하는 개인연금(IRP, 연금저축펀드) 등이 있습니다.각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시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물론 이 외에도 돈을 많이 벌어서 자산을 쌓아서 그 자산으로 노후(65세 이후)에 먹고사는 방법도 있습니다.그렇지만 자산을 바구니에 넣고 그 돈으로 사는 것은 점점 바구니가 비기 시작하지요.앞서서 말한 국민연금에서 개인연금에 이르는 노후자금들은 [연금] 형으로 나오는 것으로 물가연동제로 물가가 오르면 그것을 반영해서 수령하게 되거나, 주택 상승에 따른 이익금을 받게 되거나, 금융상품에 투자한 이익금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국민연금
한국의 연금구조는 3층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1층은 국민연금, 2층은 퇴직연금 3층은 개인연금입니다.국민연금은 (노령층 대부분에게) 기초생활비를 보장하며 2층, 3층은 개개인별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2층, 3층을 잘 준비할수록 윤택한 노후와 가까워진다.생애 평균소득 대비 은퇴후 소득의 비율을 소득대체율이라고 합니다. 국가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소득대체율 70%를 적정 수준으로 봅니다.한국의 국민연금은 소득대체율 40%를 목표로 하며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소득대체율 70%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므로 노후생활비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그 규모를 알아봐야 할 목차가다.
노후에 증가하는 지출항목 고려하기
자녀를 출가시키고 부부만 남는 경우 생활비는 대체로 줄어들지만 노후에 증가하는 지출항목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의료비입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1인당 연평균 의료비 지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의 연구(201에 의하면 2015년 358만 원이었던 노인 의료비는 2025년 591만 원, 2030년 760만원으 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의 급여목차가 증가하면서 의료비 지출의 규모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의료비가 증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양제 등 각종 건강식품에 들어가는 비용과 건강검진비용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M6_UgtyJDKU” width=”560″ height=”315″]
만약 은퇴 후 노후에 20년을 산다고 가정한다면 부부는 6억 4천만 원이, 1인 가구는 4억 정도가 필요하며, 30년을 산다면 부부는 9억 7천여만 원이, 1인 가구는 6억 1천여만 원을 노후 준비 자금으로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단,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소비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노후 준비자금은 이 보다 적어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60대는 소비패턴 및 활동성이 유지된다고 가정해 100%를 적용하고, 70대는 70% 정도를, 80세 이후로는 은퇴시점 노후생활비의 50%를 적용하여 필요 노후자금을 계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