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항공 운항노선과 프로모션 및 온라인 예매 (+실속운임)
이 포스팅에서는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의 제주도 여행에 이용했던 에어로케이 항공기 탑승 후기를 다룹니다. 저는 에어로케이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매했습니다. 당시 프로모션 진행 중이었는데, 딱히 프로모션이라고 싼 게 맞나? 싶었는데 기간이 달라서 의미는 크게 없지만 지금의 가격과 비교해보시면 조금 더 싸긴 쌌던 거 같습니다. . 다른 예매 대행 사이트 등과 비교를 해보지 않았지만 어쨌든 당시 제가 이리저리 검색해봤던 것 중에는 가격이 괜찮아서 왕복권을 예매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과 제주공항만 왕복하는 노선만을 갖고 있습니다. 때때로 특가 판매를 하는데, 저는 가는 편은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에어로케이 홈페이지 예매 시, 처음 가격에는 유류할증류와 세금이 미포함이라서 최종 결제 금액은 더 나옵니다.
에어로케이 최저가 실속 티켓 가격
성수기 시즌 마감 임박 상품인 경우 15,000원의 항공권이 보입니다. 상단의 다른 날짜레인보우 박스를 보니 5,000원, 10,000원까지 금액이 확인됩니다. 항공권 금액은 수시로 변동하니 자주 확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항공 운임이 15,000원이라도 공항이용료4,000원와 유류할증료22,000원8월 기준가 추가되면 41,000원으로 금액이 달라지니 최종 금액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위에서 실속 요금 5,000원으로 비성수기 시즌의 총금액을 계산해보면, 유류할증료 9,900원비성수기을 적용 청주harr제주 성인 요금이 18,900원이 됩니다. 에어로케이 1호기 총 좌석수 180석 마감 임박 항공권 금액이 얼마까지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1만 원대에 제주도를 갈 수 있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에어로케이 아쉬운 점
에어로케이는 회원이 아닌 비회원으로 항공권을 예매해야 합니다. 이는 마일리지가 쌓이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경우는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등급별로 3,000원7,000원까지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반면, 에어로케이 항공사는 출발 시점별로 1,000원1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단순 취소 수수료는 항공사에서 정한 룰대로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변경의 경우 대한항공은 다른 금액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에어로케이 항공사의 경우는 예약 변경 시에도 예약 취소와 같은 수수료가 발생되어 항공권 변경에 대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항공사별 변경/취소 수수료 비교도 참고해 주세요~! 제 경험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