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할인포토존퍼레이드,불꽃놀이 꿀팁솔직 후기자이언트디거 후기

주차장 할인포토존퍼레이드,불꽃놀이 꿀팁솔직 후기자이언트디거 후기

이번 포스팅은 용인의 곤충, 파충류 전문점 비틀매니아 방문 후기글입니다. 얼마전에 대전 곤충생태관을 다녀오고 나서 사슴벌레 한쌍을 집에 데려왔어요. 몇군데 곤충샵과 박물관 등을 찾아보면서 어디에 가서 분양을 받을지 고민하다가 용인 비틀매니아를 다녀왔어요. 제가 갔을 때 사장님과 직원분들 3분이서 샵을 운영하고 계셨어요. 모두 젊은 분들이었는데 샵도 잘 관리하고 계셨고 설명도 상냥하게 해주셨습니다. 곤충 전문샵 비틀매니아는 용인 동백호수공원 옆에 있습니다.

동백호수공원에 면해있는 쥬네브 스타월드라는 건물의 지하1층에 있어요. 지하1층이지만 가운데 통로에 있어서 지하 느낌은 안납니다.

스페이스워크 이용 정보

스페이스워크의 관람 가능 시간은 계절별로 다릅니다. 여름 시기 하절기 4월 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겨울철 동절기 11월 3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각각 1시간씩 연장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일몰 후에는 진입계단과 조형물에 조명 불빛이 켜져서 눈부신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람 시간 이후에는 관람은 가능하나 올리가보실 수는 없습니다.

스페이스워크 이용 요금은 무료입니다.

에버랜드 방문 후기

아이가 칭찬 스티커를 다. 모았거나, 생일이거나, 어린이집 방학이거나 뭔가 평범하면서도 특별하게 넘어가면 안 될 때 아이를 데리고 방문하는 곳이 에버랜드입니다. 앱에 이용권 등록 후 정문을 통과하면, 에버랜드의 상징 같은 나무가 보이는데 최근에는 엄청 큰 분홍색 토끼가 나무 앞에 있어서 사람들이 토끼랑 사진을 찍으려고 엄청 줄을 길게 서 있습니다. 저와 아이는 한 개라도 놀이기구를 더 타야 하기 때문에 줄 옆에서 토끼가 간신히 보이게 사진을 찍고 지나왔어요.

내려가는 길에 깜찍한 판다가족들도 보고, 판다가족 본 후 슈퍼윙스 애니멀톡 보고, 타이커 밸리를 지나, 로스트 밸리 줄 서서 타고, 바로 사파리까지. 평일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파리는 1시간 넘게 대기했습니다.

스페이스워크 이용 시 주의사항

스페이스워크의 최대 수용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의 함께 출입을 해야하며, 110cm 미만의 어린이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창작물의 루프 부분은 안전 상의 이유로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체험 시에 구조상 흔들림이 있을 수 있지만 안전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동 시 손잡이를 잡으며 붙잡고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닥면이 뚫려있어 운동화를 신고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슬리퍼 혹은 하이일 착용 시에 굽이 끼여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작품 점검이나 보수중일 경우, 기상 악화 시에는 자동으로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도보로 10분에서 15분정도 올라오시면 스페이스워크 입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4왕사슴벌레 한쌍 키우기 돌입

한 1년 넘게 반대를 해오던 사슴벌레 키우기를 드디어 시작했어요.첫째아이가 정말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날 데려왔죠. 곤충젤리 때문에 다른 벌레가 꼬일까 걱정도 되고.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얘네들 수명도 짧아서 넘 슬플까도 걱정도 되고 그랬죠. 다행이게도 뭐 사슴벌레는 수명이 생각보다. 길다고 하네요. 34개월일 줄알았는데 1년 넘게도 가능. 키우기 세트 살 때 같이 주신 가이드가 아주 자세하게 잘 적혀있어요. 산란목을 불려서 껍질을 벗기고 말린 다음 톱밥 하고 같이 넣어주고 놀이목 세팅하고 곤충젤리와 함께 사슴벌레 한쌍 넣어주면 끝 그리고 그늘진 곳에 케이스를 두고 뒤집혀 있을 때 일으켜주는 것만 해도 제법 잘 살 것 같습니다. . 기초 수명은 단독 사육시 23년, 합동 사육시 12년이라고 하네요. 짝짓기에 대한 내사용 목적 있으니 애들한테 잘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5사슴벌레 현재 모습

현재 사육케이스 모습입니다. 얼마전 자기전에 찍었고 집에 온지 한 열흘정도 됐어요. 첨엔 발효톱밥이 산란목을 덮고 있었으나 어느새 저렇게 줄어들었어요. 톱밥도 애들이 먹는건지 파고 돌아다니다. 보니 줄어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의외로 곤충젤리도 잘 먹습니다. 한 2일 정도면 갈아줘야되더라구요. 언제 나와서 먹나 싶은데 회사갔다오거나 잠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시면 줄어들어 있어요. 잠깐 서서 보다보니 두마리 다.

나와서 놀더라구요. 첨엔 괴롭게 하는 건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았어요. 어떤 이유로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큰거 같습니다. ! 이러다가 움직이면 밥먹다. 말고 들어가니깐 조심조심 물러났습니다. 의외로 재미있네요~ 뚜껑을 오픈하고 찍고 싶은데 건드리면 금새 속으로 들어가버려서 그냥 잘 안보이지만 열지 않았어요. 이제 열흘 됐는데 아이들도 간간히 살펴보고 저도 모호하게 더 보게되더라구요. 은근히 재미있고 관심이 갑니다. 생명체가 왔다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