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민은행 연봉 초봉 임금 총정리

KB금융 국민은행 연봉 초봉 임금 총정리

대외활동, 인턴 이번에는 국민은행 디지털 서포터즈 서류합격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기말고사를 준비하던 중에 링커리어 사이트를 통해서 밑 사진과 같은 공고를 확인했고 금융권 IT에도 관심이 있는 만큼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서 하루를 투자해서 자소서를 써서 지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서포터즈에는 최초로 활동이 끝날 때 우수 서포터즈에게 신입 직원채용시 서류면제 1회 혜택이 적용되어 평소보다. 더 많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들었습니다.

자소서에는 총 두 문항이 있었습니다.

2023년 2월 기준 은행 금융업계 평균연봉 순위

2023년 2월 기준 은행, 금융업계 평균연봉 순위를 살펴보시면 다음과 같다. 아무래도 증권사가 상위를 차지하고 은행업계로 더해 질수록 연봉이 낮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비엔케이투자증권 연봉이 2억 6천만 원, 부극증권 2억 4천만 원으로 2억 원대 평균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하이투자증권 1억 9천만 원, 메리츠증권 1억 6천만 원, 하나금융지주 1억 5천만 원, 엔에이치투자증권 1억 5천만원, 신한금융지주기업 1억 5천만 원의 순으로 연봉 순위가 나타나 있습니다.

SPC 신입사원 채용 관능검사

SPC는 삼립, 파리바게트, 파리크라상 등의 계열사를 가진 식품 대기업입니다. SPC에서는 식품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방안으로 관능 검사를 채용 차례대로 도입했습니다. 예를 들면 SPC 면접에서는 유리잔에 담긴 설탕물과 소금물 농도를 분류하는 테스트, 혹은 향을 맡고 어떤 향인지를 알아지향적인 테스트 등이 진행되는데요. 이런 관능 검사는 맛과 향에 대한 감각이 좋고 식품에 대한 이해도를 가진 핵심 인재를 선별하는데 유용합니다.

또한, SPC만의 색깔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좋은 채용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큰 리딩뱅크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을 들 수 있어요. 두 은행 모두 자사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두 은행은 자사의 미래를 맡길 인재들에게 어떤 역량을 요구하고 있을까? 2022년 5월 기준 두 은행의 코어뱅킹 담당자 채용공고를 비교해 보자. 차이가 보이는가? 그렇다면 어떤 차이가 보이는가? 만약 이 공고의 차이를 통해 단순히 국민은행이 더 어려운 기술을 구사하는 개발자를 필요로 한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더 깊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만약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개발자라면 당장 위기감을 인지하고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5년 뒤에는 일자리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두 은행이 ICT 직원에게 바라는 디지털 역량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컴퓨터공학의 기초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면 지원자격에 결격이 없습니다..

카카오 신입 개발자 공채 코딩 테스트

2018년부터 카카오는 신입 개발자를 채용할 때 스펙 위주의 채용 절차 대신 블라인드 코딩 테스트를 도입했습니다. 업무 힘 위주로 인재를 선발한 것인데요. 온라인 테스트와 오프라인 테스트 두 번에 걸쳐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여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지원자를 최우선으로 선별했습니다. 카카오 코딩 테스트는 독창적이고 여러가지 문제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정한 내용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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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라는 이름의 울타리

IT서비스 업계에는 이런 인식이 존재합니다. IT기업은 테크 역량을 더 중시하며, IT서비스기업은 비교적 도메인 역량을 더 중시합니다.

IT서비스 기업의 종사자들은 위와 같은 인식을 내비치며, 빅테크 기업에 대한 비교우위로 도메인 역량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IT 업계에 ORM 기술을 제시하며 웹 백엔드 시스템 아키텍처를 한 단계 업데이트 시켰다고 평가받는 배달의민족의 김영한 기술이사는 자신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말을 제창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