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하기, 최대 1000만 원 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하기, 최대 1000만 원 지급

지난 13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청할 수 있는 사업체는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1 신속지급 요건에 충족되었지만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 2 사업체 대표가 부득정 사정으로 신청을 못할 경우, 3 신속지급을 받았지만 지원금액을 상향 균형을 맞추고 싶은 경우, 4 손실보전금 대상자에는 뜨지 않지만 스스로 지원 대상이라 생각할 경우입니다. 오늘은 이 확인지급 유형별로 어떤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덧붙여 서류 종류별 발급 방법도 알아볼 테니 끝까지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확인지급을 신청할 때는 어떤 유형이든 무조건 사업자등록증이나 사업자 등록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서류들은 최근 1개월 이내 발급한 경우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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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확정신고서

전자신고결과조회 페이지의 빈칸들을 채워줍니다. 세목 선택, 주민등록번호 혹은 사업자번호 입력종합소득세 등 개인 세목은 주민등록번호 입력, 부가가치세, 원천세, 법인세 등 사업자 세목은 사업자번호 입력, 신고일자를 지정합니다. 신고일자는 한 달 전부터 현재 날짜로 기본 설정되어 있으므로 확인하고 싶은 기간에 맞춰 신고일자를 변경 후 조회합니다. 기간은 1년 범위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 후 개인정보 오픈 여부 선택 후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개인정보 오픈 여부는 여로 선택해야 신고 내역의 이름상호 항목, 접수증의 이름상호, 사업자번호, 사용자 ID, 사용자명 등이 오픈 처리되어 나옵니다. 조회된 접수내역에서 접수번호신고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이전에 신고해 둔 내역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접수증 부분의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서류 출력과 납부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일정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5월 30일 월요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지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인 5월 30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신청과 지급이 이루어졌고, 둘째날인 5월 31일 화요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신청과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6월 1일 수요일에는 첫째날이나 둘째날 신청하지 못했던 전체 신속지급 대상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등록번호와 상관없이 상관없이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신속지급 대상이어야겠죠. 확인지급은 6월 13일 월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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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시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은 5월 30일 월요일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7월 29일 금요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구요. 지금까지 여러번 손실보상금이 지급 되었었는데요, 중기부는 그러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서 이번 손실보전금 지급 대상에 해당하는 348만개사를 사전 선별 하였어요. 그렇게 선별된 사업체의 경우 신속지급으로 지급되는데요, 5월 30일부터 신청하기만 하면 바로 지원금이 입금됩니다.

공동대표 운영 등 별도의 서류 확인이 필요한 사업체나 연판매량 50억원 이하 중기업 등 약 23만개사에는 6월 13일부터 확인지급의 형태로 손실보전금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