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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스, 쇼룸 탐방

이케아 동부산점의 첫 시작은 쇼룸부터 시작됩니다. 에스컬레이터로 삼층에 올라가면 작은 몽당 연필과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쇼룸에 사용된 소품들은 각각의 고유번호를 갖고 있었으나 나중에 쇼룸에서 모든 구경을 마친 후 사고 싶은 품목의 제품번호를 메모지에 적어서 구매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몽당연필과 메모지를 챙겼는데 다른 분들은 네임택을 핸드폰 사진으로 찰칵찰칵 찍어서 가시더라고요.. 그냥 감성만 느끼고자 연필은 챙겨두었습니다.

? 자! 드디어 쇼룸을 구경할 차례! 너무 이쁜 방들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 번째 쇼룸은 아기자기한 신혼방에 아가용 침대가 있었으나 너무 따뜻한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처음엔 1층부터 구경하고 여러 가지 단품 가구를 먼저 보고 정말 사고 싶은 것만 사서 가자는 생각이었는데 쇼룸을 보는 순간 아! 잘 왔다. 싶었습니다.

브랜드리스 체험 후기

브랜드리스는 대전 체험관에 방문했고, 같은 공장인 베스트슬립과 퀵슬립, 브랜드리스 3가지 브랜드를 한 번에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퀵슬립> 브랜드리스> 베스트슬립 순으로 가격대 높아짐 개방감 있고 친절하고 사은품도 있으니 시간 나시면 체험관은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직접적으로 누워보니 베스트 슬립 Z9이 제일 좋았지만 1800 사이즈 라지킹으로는 예산액을 훌쩍 넘겨 사용하던 녹턴으로 결정했습니다.

슬립퍼 하람 다짐 이유

매트리스를 샀으니 프레임을 사야 하죠! 녹턴 하단베이스 가격이 프레임보다. 저렴하고 매트리스 오래 쓰는데 베이스까지 쓰면 좋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프레임이 아름다운걸요!!! ㅎㅎ 프레임은 브랜드리스 매트리스 사면 베스트슬림 프레임이 50% 할인이라고는 하나.. 역시 가격대가 있었고, 기분이 좋은 디자인도 없었습니다. 원하는 프레임 필요조건 – 원목일 것 – 하단이 막혀 있을 것 – 하단 서랍장이 있다면야 아래 방향으로 위치할 것 – 80만 원 이하 (지방예산 쫌 초과함ㅋㅋ) 마지막까지 고민에 올랐던 것은 썸앤데코였는데 마지막에 슬립퍼를 알게 되어 주문했습니다.

연관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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