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제대로 알고 있어야 손해 없다 수령나이, 보장 기준, 개념, 역사, 장점, 단점

국민연금 제대로 알고 있어야 손해 없습니다. 수령나이, 보장 기준, 개념, 역사, 장점, 단점

저의 경험, 꿀팁과 부동산 연관 생각들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최근 이슈인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하여 공적연금에 대한 팩트 체크를 해보고자 글을 준비했습니다. 갈등보다는 팩트를 확인하고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사회적으로 좋을지 고민해보고자 정리하는 글을 쓴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가 공적 연금 수령액 평균 기준소득월액 X 재직기간별 적용 비율 X 재직기간 X 연금지급률 여기에서 평균 기준소득월액 및 재직기간 등은 개인차에 의한 부분으로 연금지급률과 연금보험료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금 보험료율부터 살펴보시면 모든 공적연금은 기준소득월액에 일정 를 곱해 납입합니다.

수령 후 영향을 미치는 요소

퇴직일시금 및 퇴직수당 수령 이후에는 개인의 투자능력이나 성향, 조직 등에 따라서 달라질 것을 가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일 값을 두기보다는 가능성 있는 여러 시나리오를 만들어놓고 비교해 보는 방법을 사용해보고자 하였습니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개인의 직업선택이겠지만, 여기서는 퇴직일시금 및 퇴직수당 그 자체만으로 제약하여 판단하기로 하고 퇴직금에 대한 금리를 여러 기준으로 판단해 보았습니다.

국민연금이 공무원연금보다. 불리

외국과 비교할 필요도 없이 국민연금은 중복지급률 관점에서 공무원 연금에 비해 불리합니다. 국민연금은 중복 지급률이 30지만 공무원 연금은 50라, 국민연금은 113인 반면 공무원연금은 115가 됩니다. 다만 중복지급률 상향 논의도 진행되고는 있습니다. 국회에서 국민연금의 중복지급률을 4050까지 높이는 법안이 추진 중이지만 재정을 우려하는 반대도 많은 상태다. 지금처럼 자신의 노령연금을 고르면 유족연금의 30를 더 주듯이, 유족연금을 택해도 유족연금만 줄 게 아니라 노령연금의 30를 더 얹어주는 식으로 중복급여 조절 손질이 필요합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중복지급률을 50까지 상향 조정하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만 65세 도래 시 퇴직연금과 퇴직일시금

위의 표는 퇴직연금 및 퇴직일시금의 수령 당시 금액과 만 65세가 되었을 때의 퇴직연금과 퇴직일시금의 수령액입니다. 퇴직연금의 경우 전역이전까지의 경우 평균 기준소득월액에 근무시기와 산정비율을 곱한 값으로서 기준소득월액의 상승에 군인봉급인상률이 영향을 미치지만, 전역 이후에는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에 따라 연마다 퇴직연금의 상승액이 결정되므로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이 연금액에 영향을 미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퇴직일시금의 경우 전역 시 받은 퇴직일시금 전액을 모두 투자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전역 이전까지는 복무기간과 전역 전 기준소득월액이 퇴직일시금에 영향을 미치므로 군인봉급인상률이 영향을 미치지만, 전역 이후에는 개인의 투자 방식에 따라서 얻는 추정 수익률의 영향을 받습니다.

복무기간에 따른 퇴직연금과 퇴직일시금

2019년 임관련하여 만 5년 18년 복무 후 전역할 경우 받는 퇴직연금 혹은 퇴직일시금은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 먼저 퇴직연금의 경우 일반적인 군인의 퇴역연금과 달리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연계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65세 이후에 수령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퇴직일시금의 경우 퇴직일시금과 퇴직수당을 모두 받을 때 퇴직소득세를 적용받으므로, 과세 전의 퇴직일시금과 퇴직수당의 비율과 동일하게 과세 후의 퇴직일시금의 비율만큼을 적용하였습니다.

계산의 편의성을 위해서 평균 기준소득월액의 추정 시 해당 연도의 수익을 기준으로 평균 기준소득월액을 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 퇴직연금의 금액이 다소 오를 수 있습니다.

생각 정리

최근 연금과 관련한 여러가지 매체들을 보면, 나라 세금 빨아먹는 공무원 연금과 통합해라, 군인연금이 적폐다. , 공무원들도 국민연금처럼 조금 내고 싶습니다. 라는 등의 다소 공격적인 말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타 공적연금에 대한 이해는 없이 무요건 남의 떡이 커보이는 마음인 듯 하여 서로서로 날만 세우는 것이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제가 오늘 글을 쓴 이유는 세가지 공적연금에 관하여 얼마를 납입하고 어떻게 받는지 숫자로 알아보고, 서로 공격하기보다는 다들 화이팅하자는 의미였습니다.

국민연금 입장 공무원 연금, 군인연금은 연금을 많이 받지 않느냐 너네는 세금을 축내는 적폐입니다. 공무원연금 입장: 저희들이 수익률 제일 안좋습니다. 퇴직금 없습니다.. 우리도 통합하면 좋습니다. 군인연금 입장 휴전국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에게 연금 보장해주시기 바랍니다라 라는 등의 각자의 입장이 있겠지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직업군의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더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