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범죄 영화 추천 스릴러 법정 미스터리극

넷플릭스 범죄 영화 추천 스릴러 법정 미스터리극

오늘은 닭살이 돋고 온몸이 오들오들 떨리는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을 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작품중에서도 수작급 이상의 영화 위주로 정리를 해놓았으며, 혹시나 리뷰 영상을 보면 스포 될 위험이 있으니 적당히 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앞으로도 괜찮은 영화가 나올때마다 빠르게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나를 찾아줘 Gone Girl

원작은 책으로 먼저 나온 영화.그렇지만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은 책보다 영화가 더 재밌었다고 말하는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이 영화는 한 남자가 베스트셀러 책의 주인공인 여자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던 중 결혼 5주년 기념일날 아침 여자가 사라지고 남자는 여러가지 오해와 예측등으로 사람들의 입방에 오르내리며 아내를 찾아 떠난다.결국 아내를 찾기는 찾는데 이영화는 아내를 찾는 것이 주된 내용이 아니기에 여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 매우매우매우 집중해서 봤던 영화중 한편입니다.



10 나이트 테러 (공포의 침입자)

평점:특징: 굉장히 불친절한데 기괴함은 수준급출연배우: 막시밀리아노 기오네, 엘비라 오네토, 노르베르토 곤살로줄거리: 죽었던 개가 살아서 거리를 배회하고, 잔인한 사고를 당한 아이가 무덤 밖을 배회합니다. 이웃집과의 불화는 되돌릴 수 없는 끔찍한 사건으로 번지고, 이내, 저주받은 밤이 내린 마을에 사악한 존재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왜 우리를 찾아온 거야? 평가: 각본은 새로울 게 없는데 연출이 미쳤다.



맨 프럼 어스 (200

장르: 드라마, SF 감독: Richard Schenkman 출연: John Billingsley, Ellen Crawford, William Catman From Earth는 환상적인 작가가 구상하고 집필하는 데 20년이 걸린 각본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원작 대본도 몇 페이지 안 되는 분량인데, 10명도 안 되는 캐릭터와 한정된 로케이션으로 1시간 30분가량의 대작이 탄생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스토리, 시점, 캐릭터, 연기 모두 원작을 사서 가끔 보는 편인데 정말 신기하다.



나비효과200

장르 : 스릴러/판타지러닝타임 : 113분감독 : 에릭 브레스, J. 마키에 그러버출연 : 애쉬튼 커처, 멜로라 월터스, 에이미 스마트네이버/다음 평점 :22/0간단 요약 : 끔찍한 과거 투성인 ‘에반’. 원하는 현재를 만들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하나씩 고친다. 근데 하나를 고치면 다른 게 틀어지고 망가진다. 예상치 못한 일도 마구 일어난다.

뮌헨 전쟁의 문턱에서(202

장르 : 드라마/스릴러러닝타임 : 129분감독 : 크리스티안 슈뵈초브출연 : 조지 맥케이, 제레미 아이언스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7간단 요약 : 전운이 감도는 1938년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 옥스퍼드 대학 동창이었던 영국 고위 공무원과 독일 외교관의 운명이 독일 뮌헨에서 교차하며 전쟁을 막으려다가 정치적 음모와 거대한 위협에 휩싸이게 됩니다.

블랙 스완(2010)

장르 : 드라마/스릴러러닝타임 : 108분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출연 :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밀라 쿠니스네이버/다음 평점 :72/3간단 요약 : 순수한 백조와 관능적인 흑조. 두 역할을 모두 잘하고 싶은 발레리나 ‘니나’. 완벽에 대한 강박은 광기 어린 집착으로 번져간다. 보는 관객도 같이 미쳐가는 영화이기에 2번째 관람은 힘들다.

런2020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러닝타임 : 90분감독 : 아니쉬 차칸티출연 :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네이버/다음 평점 :53/6간단 요약 :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장애로 휠체어를 타는 딸. 어느 외딴집에서 딸과 엄마는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딸에게 보인 ‘어느 날의 식탁 위 물건’. 그 물건으로 갑자기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주인공 카산드라의 원맨쇼에 가까운 영화지만 그 원맨쇼가 너무나 통쾌하고 흥미 진진하다. 또한 성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잘 표현해줬으며 가해자들의 뻔뻔함 또한 현실세계와 그리 다르지 않다는 점에 보는 중간에 매우 화가 났다.이 드라마 또한 거의 제이크 질렌할 원맨쇼에 가까운 영화. 아주 자기 멋대로 하는 주인공 조는 지루하고 말도안되는 신고전화로인해 고통받던중 자신이 납치를 당했다는 어떤 부인의 전화를 받고 이사람을 살려야한다는 일념으로 퇴근시간도 잊고 아내의 전화도 무시하고 이 부인을 살리는데 집착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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