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적정가격 계산, 주가 계산법 (PER, PBR, ROE)
부채비율 계산법
[부채비율 = (총부채(타인자본) / 총자산(자기자본)) * 100] 부채비율 계산법은 총자산을 총부채로 나누고 100을 곱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총부채(타인자본)가 150억이고 총자산(자기자본)이 300억이라면 부채비율은 50%가 될 것입니다. 차입금 표준비율은 100%라고 하려면 건전성을 판단할 때 부채비율이 200% 이하라면 건전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200% 이상이라면 건전성이 낮다고 판단합니다.
이렇게 부채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기업의 평가등급이 하락하기 때문 기업과 기업이 거래할 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하려는 기업의 부채비율이 높다면 언제 망할지 모른다.
CHAPTER 3 그래서.. ROE를 어디다. 써요?
ROE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ROE가 높을수록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돈을 잘 벌면 당연히 주주에게도 이득이 되겠죠? (주가가 오른다던지, 배당을 준다던지) 그러나 어디서나 예외는 있는 법로 판단됩니다 물론 이익이 커지면 좋겠지만, ROE가 과분하게 높거나, 그 수치가 지속되지 않는 경우들은 ROE가 높아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당기순이익이 1회성인들을 경우는 예를 들어 회사가 건물을 매각하여 부동산 이익을 챙기는 등의 문득 생기는 큰 이익들입니다.
FCFF vs. FCFE
DCF를 통한 가치평가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업가치검증 측면에서의 평가법(Free Cash Flow for Firm; FCFF)이며, 다른 하나는 주주가치검증 측면에서의 평가법(Free Cash Flow for Equity; FCFE)입니다. 두 방법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즉각적으로 부채때문입니다. 부채를 빼고 순수하게 주주의 입장에서 회사 가치를 추정하면 FCFE, 부채를 고려한 회사 전체의 가치를 추정하면 FCFF가 됩니다.
이런 개념적 차이에서 출발해 FCFF, FCFE 추정방법은 큰 틀에서는 비슷그러나 부채와 적용되는 개념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떤 차이가 발생하는지는 각각의 방법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얘기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FCFE는 부채상환 측면을 제외한 주주측면에서만의 현금흐름
FCFF와 달리 FCFE는 이자비용, 부채상환의 입장에서 매기의 현금동향 계산이 달라집니다.
가중 평균 채권시장 비용(WACC)
차입금 비용(Rd)에서는, 절세효능을 가치에 반영시키기 위해 차입금 비용(Rd)에 (1-T(실효세율))을 곱해줍니다. 한편, 주주 채권시장 비용(Re)은 채권시장 재산물 검증 모델(Capital Asset Pricing Model, CAPM)에 의해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주주가 기업에 고대하는 요구 수익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CAPM의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Rd : 차입금 비용(세전), Re : 주주 채권시장 비용, T: 실효세율, D: 유금리 차입금 E: 주주 채권시장 Equity: 소수주주ㅡ 우선주식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Debt: 은행차입, 사채, 금융산업 리스 등 유이자부채. 이에 더해서, MV계산시 Debt like item을 고려할 경우에는, WACC계산시에 Debt like item도 Debt로 포함시킵니다.
채권시장 재산물 검증 모델 (CAPM)
먼저 CAPM의 세부적인 산출은 다음의 포스트를 참고해주십시오. ()본 포스트에서는 간단한 CAPM의 산출법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Re: 주주 채권시장 비용, Rf: 무위험 이율, Rm:시장 전체 추정 수익률, Rm-Rf: 시장 위험 프리미엄, β: 주식의 시장 민감도
CAPM을 통해 자기자본비용을 구하려면 Rf, Beta, Rm 3가지가 필요하겠습니다. Rf는 일반적으로 국고채 3년물 이자율을 많게 사용합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97%90) 들어가면 즉각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베타를 가져다가올 경우, 자본구조에 따른 조정이 필요합니다. 자본구조가 반영된 베타를 Bl(Leveraged Beta), 자본구조 효능을 제거한 베타를 Bu(Unlveraged Beta)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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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확인해보기
나는 저 기업의 총자산, 총차입금 그런 거 모르겠다. 하신다면 웹사이트에서 요구하는 회사 종목의 부채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요구하는 종목을 수색하고 [기업정보]에서 [투자지표]를 클릭합니다. [안정성]을 클릭하고 부채비율을 매년 아니면 분기로 확인할 지 선택합니다. 위와 같이 부채비율을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순차입금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투자를 하실 때 참고하실만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