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수, KOSPI, KOSDAQ, 선물지수

국내 지수, KOSPI, KOSDAQ, 선물지수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완화 기조 확인으로 1,190원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오후에는 미국 지수선물 하락과 국내 증시 하락 등 위험 회피, 중국 위안화의 약세 영향으로 종가는 5.2원 상승한 1,196.4원에 마감했습니다. NDF 역외환율은 미 3대 증시의 급락과 국제유가 하락, 채권 강세 등 위험 회피와 달러화가 강세를 기록함에 따라 서울 환시 종가 대비 9.85원 상승한 1,205.8원에 최종 호가되었습니다.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뉴욕 시장에서의 위험 회피, 달러 강세 및 역외환율 상승 등을 반영하여 1,200원을 상회하며 출발할 전망입니다.

전일 국내 증시 및 아시아 증시가 이미 조정을 보였지만, 미 증시의 급락 폭이 컸다는 점에서 코로나 재확산 걱정 및 위험 회피에 따른 증시 조정, 환율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매 동향

뉴스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야말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시장에 많은 들어왔음을 알 수 있네요. 이후에도 말씀드리겠지만,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해소되기도 했고, 앞서 말씀드린대로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동결 기대로 인해 이런 흐름이 생기지 않았나 시장에서는 보고있습니다. 낙관적으로 보는 증권사들은 하반기에 코스피가 28003000까지 갈 것이라고 보더라구요. 주의 기간 설정은 1주일입니다. 기간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 선물지수 볼 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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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6월 국내 수출 개선 기대

6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입 현황이 전월 대비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동안 수출액은 123억 달러, 수입액은 136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두 지표 모두 전년 동기 대비로 20.2와 8.5 증가하였습니다. 일평균 수출액은 조업일수를 고려하여 15.4억 달러로 전년 대비 9.8 감소하였으나, 반도체22.6, 무선기기35.8, 의약품136.7 등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도 중국35.7, 미국15.1, EU22.2 등에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4월과 5월 수출이 급감하였지만, 6월에는 수출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완만한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런 점에서 한국 수출이 세계적인 교역과 경기에 선행한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