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2 시즌2 공식 예고편 공개(예고편 캡처) 2023년 2월 23일 이슈

더 글로리 파트2 시즌2 공식 예고편 공개(예고편 캡처) 2023년 2월 23일 이슈

흑화 송혜교가 넷플리스 복수극 드라마 ”더 글로리”로 돌아왔다. 2023년 새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이슈와 인기몰이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저명한 작가와 이를 현실감 있는 영상으로 재연하는 특성을 가진 감독의 역량, 연기력이 넘치는 배우들의 삼박자가 잘 돌아가 드라마는 실패를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더 글로리는 학습법 폭력에 시달렸던 주인공 문동은(송혜교)이 가해자들을 향해 복수를 하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복수 자체가 본인의 손에 피를 안 안 묻히고 제3자를 활용하는 그야말로 전쟁에서 ”이이제이” 계획을 활용하는 듯합니다.

미스터 션사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쓴 김은숙 작가는 자신의 주종목인 로맨스를 버리고, 주인공 동은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하나하나 복수해 가는 설명을 설득력 있게 작품을 만들었다.

수사본부장 아들의 학폭 재조명

#정치인아들학폭 2017년에 일어난 일이고 한국의 저명한 고등학교 내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기숙사인 학교이었기 때문에 가해자는 학습법 내의 집단따돌림, 언어폭력 등으로 한 학생을 1년 가까이서 괴롭히기 쉬웠고, 피해자는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가해자인 아들은 전학처분까지 받고 재판까지 갔고 백이 있음에도 전부 패소하였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검사인 아버지의 힘으로 버티고 버티다. 3학년이 돼서야 전학을 갔다고 합니다.

이 모든 사건이 학교폭력 이슈가 유행하면서 재조명된 것입니다. 이 일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리뷰

더 글로리는 해외반응 평점 8.0으로 끓는 반응을 보였고 그 두려운 학교폭력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드러진 이야기라는 얘기가 나오며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했다.

주인공 동은의 온몸에 고데기로 화상을 입히는 등의 묘사가 너무 잔인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사회적 약자로 고통스러워하던 한 아이의 시원하고 상쾌한 복수극으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첫 화부터 빨라지는 전개로 지루할 틈 없는 더글로리는 동은을 괴롭히면서도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는 악마 같은 다섯 아이들의 잔인함을 분명히 드러내 몸서리쳐지고 분노하기에 충분했으며 돌봐주지 않는 엄마, 주인공이 약자이기에 이러한 것들을 돌리고 가해한 학생들만큼이나 한 아이를 아프게 했던 담임선생님, 어린 학생들이 괴롭힘 당하는 걸 알면서도 돕지 할 수 없는 양호 선생님등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하나같이 한심하고 악랄한 어른들더해서 분노에 분노를 더하게 하였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2 오픈 반응

더 글로리 파트2 공식 오픈 직 후 바로 세계적인 우선순위 3위에 오르더니 어제 세계적인 순위를 보니 2위까지 올라왔네요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공개되며 더 글로리의 흥행을 견인해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페루,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26개 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과 아시아 국가 뿐 아니라 북미 지역도 3위에 랭크되는 등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가장 진한 부분이 지금 현재 넷플릭스에서 더 글로리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국가입니다. 아시아 지역과 같은 특정지역에만 분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북미와 유럽 지역 등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1 – 시즌2 회차별 줄거리

더 글로리 시즌1 – 1화 줄거리 고등학습법 동급생들끼리 지독한 괴롭힘. 학습법 폭력에 휘둘리는 피해자는 도움을 요청할 곳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게 절망의 늪에 빠진 주인공 문동은이 어느 날 새로운 삶의 목표를 발견합니다. 더 글로리 시즌1 – 2화 줄거리 악역의 끝판왕 박연진의 결혼식이 다가올 가운데 동은의 복수는 계획대로 진행되어 간다. 이런 도중에 큰 대학병원에서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더 글로리 시즌1 – 3화 줄거리 동은은 아마추어 탐정의 도움을 받아 각 연결고리에 있는 인물들의 추잡한 비밀들을 알아내고 있습니다. 복수의 다음 단계에 요구되는 값진 비밀들을 차근차근히 모아간다.

더 글로리 – 중화권(중국, 대만) 반응 알아보기

중국의 ”더 글로리”의 반응은 폭발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인공 송혜교는 중국과 타이완 섬 지역 팬들에게 처음으로 송혜교를 알린 ”가을동화”를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가 중화권(중국과 대만) 전역에서 폭발적 인기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약 20년의 시간 동안 중국에서 인기를 누려온 송혜교에게 중화권 팬들은 이름 끝을 따서 ”치아오메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면서 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가 방영되자 먼저 중국에서는 이미 어둠의 루트를 통하여 시즌1 8부작 모두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 중국어 자막이 달려서 보이고 있습니다.

각 한 번에 연관 댓글이나 감상후기는 엄청나게 많아서 끓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상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