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요약)에스티팜 주가 전망 목표주가, 방향은 맞다

리포트 요약)에스티팜 주가 예상 목표주가, 방향은 맞다

경제적자유주식투자이야기 백신 개발, 백신 CMO, 코로나 치료제 등의 이유로 상승했던 많은 종목들이 있는데요. 아직 코로나는 종식되지 않았고, 나오지 않은 코로나 연관 호재가 있는 종목이 있는가? 물음이 있으면 바로 백신, 치료제 위탁생산업체를 주목하라입니다. 셀트리온, GC녹십자의 코로나 백신, 치료제 CMO이슈가 예측되는 바이넥스입니다. 이번에는 바이넥스에 대하여 세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동사는 1957년 12월에 설립되어 2000년 4월 바이넥스로 상호를 변경한 케미칼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업체 입니다.

송도에 7,000L, 오송공장에 5,000L 규모의 CMO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월 말 기준 시가총액 8,300억, 매년 매출액 1,350억, 영업이득 150억원 정도의 중소형 CMO업체 입니다.

바이넥스의 거래대금 관점

금일 바이넥스 종목 거래대금이 1조 원 이상 터졌다. 돈이 많이 터지는 종목은 쉽게 죽지 않습니다. 고점 대비 많이 하락되고 시간외에서 추가적으로 더 하락되었기 때문에 단기 악재라고는 볼 수 있지만, 아직 수주 기대감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거래대금을 봤을 때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수주 기대감 때문에 계속 애정을 받았지, 백신 위탁 생산 계약사항을 체결했다고 애정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접촉이 없던 상태를 다시 한번 설명했을 뿐입니다.

차트 및 수급

식약처 이슈 및 제약 바이오주의 타격으로 긴 하락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네요. 수급은 최근 들어 기관이 다시 들어와 주는 분위기입니다. 식약처 이슈가 회복되는 분위기이며, 셀트리온과 협력, 3분기 바이오사업 부문 사상 최대 실적, 내년 증설 예정, 연속적인 신규 buyer 확보 및 이전 고객사들의 제공 물량 증가 등 상승을 부추길 수 있는 재료들이 많습니다. 굉장히 힘든 구간이지만, 현재의 구간은 인내와 함께 분할 매수로 접근하기 좋은 구간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넥스, 작년 4분기 최대 판매량 예상성장동력 충분하다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바이넥스에 대하여 작년 4분기에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최대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봤다. 올해 및 중장기 성장을 위한 동력도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바이넥스의 매수의견 lsquo;매수rsquo;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보수적인 영구성장률을 적용해 2만 4000원으로 낮췄다. 이동건 연구원은 ldquo;목표주가는 하향했지만 올해 예상 주가 수익비율(PER) 29배로 글로벌 경쟁기업 대비 기업 가치 매력은 크다rdquo;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넥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95억 원과 48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6.3 증가한 수치입니다. 컨센서스를 각각 6, 14 웃돌 것으로 봤다. 바이넥스의 수익성이 높은 바이오사업부 매출이 고성장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치료제 위탁생산?

바이넥스의 최근 주가 움직임과 언론 보도 내용들이 심상치 않은데요. 코로나 19치료제, 백신에 대한 위탁생산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GC녹십자바이넥스 간의 CMO 업무협약인데요. 모더나가 개발한 mRNA 방식의 백신은 미생물 배양 방식의 시설이 필요합니다. 이미 GC녹십자는 모더나와 아시아지역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계약사항을 맺고 생산을 준비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지난 1월 18일 바이넥스와 MOU가 체결된 것이죠. 냄새가 납니다.

둘째로는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에 대한 위탁생산 가능성입니다.

바이넥스의 백신 사업

바이넥스는 이미 제넥신과 DNA 백신 GX19 공동개발을 위한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더나가 개발 중인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방식의 백신이 수주가 가능한 국내 기업은 LG화학과 바이넥스다. LG 화학은 매년 3만 병, 바이넥스는 매년 1000만 병 생산이 가능합니다. 바이넥스 관계자도 모더나가 한국을 백신 생산 베이스로 삼으면 바이넥스를 찾을 가능성은 있다 고 언급했다. 중국은 글로벌 백신 공급이 적고, 일본은 내수용 생산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진단키트로 인해 코로나 방역 우수국으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한국이 아시아 시장의 백신 제공 기지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