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퇴직연금 IRP 세액공제 혜택 정리

개인형 퇴직연금 IRP 세금공제 혜택 정리

미래설계하기/퇴직연금 퇴직연금IRP) 세금공제 한도가 연 700만->900만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연금에 신경을 쓴 나머지 직장에서 운용하는 퇴직연금에는 어쩌면 애정을 덜 가질 수 있는데요. IRP도 개인연금저축과 상당히 비슷한 요율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고, 국민의 절반 이상(53.8%)는 노후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연금의 소득대체율도 2017년 기준으로 39.3%로써 OECD 기준보다.

반도 못따라가는 성적입니다. 저희 정부는 국민들의 연금소득 증대를 위해 세액공제를 많게 해주고 있는데요, 2020년부터 퇴직연금 IRP의 세액공제를 늘렸습니다.

irp 퇴직연금 연말정산

irp 퇴직연금의 강점은 연말정산 시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1년 최대 900만원까지, 최대 15%, 135만원까지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있습니다. 2023년에 irp 퇴직연금에 900만원 납입 시 2023년 연말정산에만 적용되고, 2024년 irp 퇴직연금의 경우 2024년 irp 퇴직연금 납입 금액이 2024년 연말정산에 적용됩니다. irp 퇴직연금 연말정산 세금공제 혜택은 오직 납입금액으로만 산정됩니다.

irp 퇴직연금 내에서 매매, 배당일정 등 여타의 경로로 수익, 손실을 입은 것은 계좌 잔고만 변화시키지 연말정산 세금공제 혜택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퇴사 수당 수령방법

만약 회사를 퇴사 절차를 진행할 경우 IRP 계좌를 가입하라는 요청 혹은 IRP계좌 사본을 가져오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더라도 IRP계좌에 입금되게 됩니다. 위에서 처럼 퇴직금을 경영하는 목적이 아닌 일시금을 받는 목적이라면 퇴직소득세율에 따른 소득세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관련해서 일시금으로 퇴직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쉽게이해하자면 만약 퇴직금을 IRP계좌로 받고 나서 해당 금액을 일시금으로 받고자 한다면. 퇴직금을 받고선 IRP계좌 해지 신청을 통해 일시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퇴직금을 일시납으로 받고 나서 IRP 계좌 가입 유지할 수 있는 기회에 관련해서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퇴사 수당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IRP 계좌에 이체하고 신청 시 퇴직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IRP 수수료

IRP 계좌 자체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 운용사별 계좌 수수료를 심사숙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해당 계좌 수수료는 증권사 그리고 은행사 별로 입증 가능합니다. 현재 IRP 가입 경쟁으로 매년마다. 수수료율이 낮아지고 있지만 수수료율 자체가 부과되지 않는 증권사도 존재합니다. 대체로 은행의 경우 0.2~0.3% 수준이며, 보험사는 0.2~04% 수준입니다. 증권사의 경우 0~0.3% 수준입니다.

매년마다.

수수료는 변경될 수 있다고 해서 해당 내용에 관련해서 확인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새롭게 변화한 연금계좌의 세액공제혜택은?

기존의 연금계좌 한도를 세금공제 내용을 확인해보면, 연간 연금 납입한도가 50대 미만의 경우 7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이번 세제개편을 통해 나이 구분 기준을 삭제하여 나이와 상관없이 연간 납입한도가 600만 원으로 증가했고, 소득 구분 기준 역시, 3개의 구간에서 ”5500만 원 이하와 초과”(종합소득채권시장 4000만 원 이하와 초과)로 2개의 구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IRP 입금 한도

개인형 퇴직연금 IRP 계좌에 입금할 수 있는 한도는 연간 1,800만원입니다. 개인연금저축을 이미 하고 계시다면, 연금저축계좌 불입채권시장 포함하여 1,800만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계좌에 불입된 금액은 연금수령시까지 과세이연 장점이 주어집니다. 만 55세까지는 이 계좌에서 넣은 돈이나 불린 돈에 대해선 세금을 걷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요새는 시중은행 금리도 0%대로 아주 내려와 있는 상태에서 IRP 계좌에 불입하기만 해도 어떻게 보면 1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거죠. 만약, 퇴직연금 IRP 계좌에서 주식형 펀드나 채권형 펀드를 가입하여 전술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한다고 가정하면, 배당소득세나 양도세와 같은 세금을 떼지 않기 때문 엄청난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만 55세 이후에 퇴직연금을 수령할 때에는 아주 저렴한 연금소득세(3.3~5.5%)만 내고 수령받으면 되니깐, 이익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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