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약대 vs 피트(peet) 시험(feat 유큐약대)

외국약대 vs 피트(peet) 시험(feat 유큐약대)

디시인사이드 신분증 갤러리에 좋은 글이 올라와 발췌합니다. 전기기사문 신분증 필기, 실습 공부 방법에 대한 글인데 추천을 앙망하는 글임에도 내용이 너무 좋네요.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반말체는 그대로 옮길 수 없어, 존댓말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아무튼 전기기사문 신분증 준비하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테니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췌 시작합니다. 요새 필기시즌이기도 하고 공부법에 관하여 많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고졸이라 글 보고 이해 불가능숙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누구 강좌 봐라 누구 강좌 봐라 추천되게들 많게 하기 위해서는 강사는 사실 그런 방식으로 큰 차지하는 비율 차지하지 않습니다. 자기는 누가 가르쳐주는지가 뒤져도 너무 중요합니다. 싶으면 샘플강좌 들어보고 이 사람입니다.

전기기사문 실기

저는 코로나 터질 때여서 학습자 다니면서 노량진으로 실강 들으러 다녔습니다. 뭐 그런 방식으로 했고요. 거의 모든 책들 숙제 아래 정답 나와있었으나 전 2년 치 포스트잇으로 다. 가려두고 한 회 차 풀고 다. 떼고 채점하고 뒤에 숙제 포스트잇 붙이고. 그렇게 했습니다. 사실 인간의 본성 마냥 여인 미드에 눈가는 것처럼 가든 보면 ”아 뭐여 이거 아는데 정답 봐서 아는 거 같은데” 하면 기분 더러워지니 개인적으로 저렇게 하는 거 추천합니다.

펜은 제트스마감 0.5. 이건 진리다!! 절대로 쓰기 바랍니다. 오늘 공부한 거 찍어서 신분증 미술전시관 한 명이랑 숙제 검사처럼 사진 오늘 한 장 이런 식으로 올렸는데 남아있는 게 이거밖에 없네요.위에 전기기사문 필기에서 말한 거랑 같이 오늘 1회 차를 풀어도 제대로 푸는 게 중요합니다.

행정법

행정고시 갤러리에도 행정법을 해봤다고 거들먹거리는 놈들 있는데, 거들먹 ㄴㄴ. 5급에서는 소홀히 다루는 소멸시효나 송달, 개인정보 보호법 등 다룬다. 개다가 판례암기, 특허 허가 판결 경우 암기, 행정절차법, 토지보상법 등 법령암기가 필요합니다. 기본서를 사서 보되, 강의는 듣지 아니고 본인이 아는 것은 뭐고, 외워야 하는 부분을 빠른 분류하고 바로 암기 들어가면 됩니다. 이걸로 3주 봅니다. 기본서와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기출숙제 풀기는 필수다.

전효진이나 써니 많게 듣고 있습니다. 이후에 최신판결 경우 및 개정법령 특강으로 보충이 필요합니다. 너넨 모르겠지만 개인정보 보호법이 꽤 많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필수다.

셋째, 다음날 할 일도 오늘 합니다.

부지런히 오늘 할 일을 끝내도, 세상 모든 일은 다음날 또 새로운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늘 분주한 인원은 오늘 일을 마저 해야 다음날 고생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바심 내며 내일해야할 일도 오늘 하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공무원공부 성실히 한다고 칭찬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공부성과가 효과적으로 모두 남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생활

하루에 최소 4과목은 굴려야 됩니다. 오전에 과목1, 오후에 과목2, 저녁에 과목3, 자기 전에 경제과학 감유지. 이와 같이 피눈물 쏟으면서 달려야 지금 기준 8월 말에 1회독 합니다. 그니까 1회독 원큐에 정리가 되어야 됨. 베이스가 있으니 아는 건 넘기고 모르거나 헷갈리는 걸 중심으로 외울 거 표시해서 외우고, 누적 반복하고. 8월 말에도 한 달 남는데, 이때는 기출문제집, 정리한 기본서 아니면 요약서 달달 봐야 합니다.

셋째, 나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을 찾아라.

분주한 현대인들에게 멀티 태스킹은 필수적인 능력이지만, 세상 모두에게 능사는 아닙니다. 모노태스커는 하나씩 집중해서 빨리 끝내고, 한정된 시간에 어떤 일에 집중할지 파악하는 능력이 기능적인 사람입니다. 상황에 따라 공부 방식도 달라지듯이 모노태스킹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공부스타일을 빨리 찾아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나의 수험번호를 증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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